사랑스럽고도 귀여운 "달이" 를 보내고, 정의 구현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심지어 회귀드라마입니다. 지성 배우님이 오랫만에 돌아오는데, 과거에도 회귀드라마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었나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조금은 정의로워지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는거 같은데, 바로 MBC새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입니다.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지성 배우님과 박희순 배우님, 원진아 배우님, 그리고도 이름만 대도 알만한 많은 배우님들을 한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MBC새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편성정보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편성정보 : 채널MBC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 첫방송 2026년 1월 2일 금요일
♥ 드라마소개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
♥ 원작소설 : 판사 이한영 <이해날 저 / 로크미디어 출판>
♥ 제작진 : 연출 이재진, 박미연 / 극본 김광민
♥ 출연진 :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외
♥기획의도
인생을 살다보면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과,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것이 있다.
둘 중 하나를 돌이킬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어느 것을 선택할 지 결정하기 힘들다면 질문을 바꿔보겠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어느 것을 포기하겠는가?
선택과 포기는 서로 다른 질문이지만 같은 결론으로 귀결된다. 하나의 선택은 다른 하나의 포기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매 순간은 선택과 포기의 연속이다.
판사석 아래로 내려온 판사 이한영
10년 전,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을 저당 잡힌 판사 이한영은 법과 정의보다 돈과 안락함을 선택했다. 그 때문에 매 순간 양심을 덜어내야 했고 자신에게 목줄을 채운 해날 로펌에 굴종해야 했다. 그래도 판사석에서는 몰랐다. 자신의 부당한 판결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만들었는지. 그러나 당해보니 알겠더라. 부당한 판결이 얼마나 억울한지....
그래서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 이한영의 진짜 재판은 판사석 아래에서 시작된다.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판사 이한영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회귀 판타지다. 과거로 돌아간 판사 이한영의 진실한 선택을 응원하고, 드라마 저변에 깔린 따뜻한 인간애를 공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인생은 매 순간이 선택이고, 그 선택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아테네를 귀환한 테세우스의 배에서 낡은 판자를 떼고, 더 튼튼한 새 판자를 그 자리에 넣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판자가 교체됐다. 그렇다면 그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의 배인가?
그렇다!! 매 순간의 선택으로, 매 순간 달라지는 내가 여전히 나인 것처럼.
판사 이한영은,
판사석 아래로 내려온 판사가 새로운 선택으로 변화하고,
미처 모르고 살았던 자신과 주변의 가치를 깨닫고,
거악의 카르텔을 물리치는 통쾌한 과정을 보여주면서,
매일의 선택이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있다고 응원하는 드라마다.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이한영 / 강신진


* 이한영 (cast.지성)
충남지법 단독판사
나는 인생을 낭비한 죄인이다. 그러므로 새로 주어진 나의 삶은 집행유예 기간이다.
별 볼 일 없는 단독판사 시절에 해날 로펌의 사위로 팔려서 청탁 재판을 일삼았다. 처음에는 어색했다. 그러나 판사의 권한을 사적 이익을 위해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판사의 권한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했다. 이한영이 그렇게 된 건 판사라고 다 같은 판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법원에서도 명문대 학연과 잘 나가는 부모 스펙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한영은 지방대 출신이고 부모님은 고물상을 한다. 그래서 잘 나가는 해날 로펌의 사위이자, 머슴판사를 선택한 것이다.
처음에는 머슴 판사라도 좋았다. 최고 로펌의 사위가 되자 승진도 착착됐고, 법원 선후배들의 태도도 달라졌다. 그러나 모두가 뒤에서 수군거렸고, 더 이상 공정한 판사가 될 수는 없었다. 해날 로펌이 수임한 재판은 해날 로펌의 뜻대로 판결해야 했다.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어머니 고생도 덜 시키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도 1년에 2억이 넘는 요양 병원에 모실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문득 돌아보니 자신이 가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껏 내 것을 모은다고 생각했지만 내 것을 버리기만 한 삶이었다. 자괴감이 밀려들었다. 끝내 자신의 부정한 판결 때문에 이웃에게 죄인이 된 어머니가 쓰러진 순간, 더 이상 멀리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법대로 재판하라는 김진아 검사의 악다구니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멈춰야 할 때다. 제대로 살아야 겠다.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이한영은 그러지 못했다. 해날 로펌이 써준 판결문을 거역한 순간, 억울한 누명과 죽음이 그를 찾아왔다. 누가 인생은 한 번 뿐이라고 했던가?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한영이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어떻게 된 거지? 다시 태어난 이한영이 깨닫는다. 다시 시작한 삶에서는 새로운 선택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 강신진 (cast. 박희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대한민국의 죄와 벌은 내가 정한다. 사법부가 나의 권력이다.
그는 남을 절대 믿지 않는다. 그가 믿는 것은 오직 남의 약점이고 그게 바로 힘이라고 믿는다. 전.현직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과 재벌들의 온갖 비리를 쥐고, 막대한 비자금과 재판 거래로 사법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더하여 강신진을 알고 있다. 정재계인사들의 진짜 약점은 욕심이라는 것을, 그들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은 강신진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강신ㄴ진의 말 한마디에 무죄와 유죄가 바뀌고 기업이 쓰러진다. 법과 정의를 도구로 쓰고 재판 거래에도 거리낌이 없다. 사법부는 물론이고 연쇄살인범도 수족으로 부린다. 누구나 사법부의 판결을 비난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사법부의 판결을 거스를 수는 없다. 그래서 강신진이 생각하는 사법부는 법이라는 절대무기를 휘두르는 끝판왕이다. 사법부를 '법관 동일체'로 만들어서 일사불란하게 다루려 한다. 그리고 그 정점에 자신만의 교만한 정의를 세우려 한다.
★ 김진아 / 석정호


* 김진아 (cast. 원진아)
서울중앙지검 검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이 오를수록, 아버지의 팔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깨졌어요.
김진아의 아버지는 자해 공갈로 철거민들에게 특수 폭행 누명을 씌우는 용역 깡패였다. 그런 한편 자신의 딸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좋은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딸이 자신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면서 성실하게 자해공갈을 했고, 딸은 아버지를 버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나 그녀보다 아버지가 먼저 딸을 버렸다. 김진아가 한국대 로스쿨에 합격하던 날, 자해 공갈을 하던 아버지가 쓰러진 것이다. 그날부터 아버지는 자리에 누었고, 에스 건설에서 나온 위로금은 김진아의 대학 입학금이 됐다. 그제야 김진아는 자신에게 솔직해졌다. 그동안 자신이 미워했던 건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의 고통을 먹고 자란 자신이었다고.
검사가 된 김진아는 아버지를 사지마비로 몰아간 게, 에스 건설의 장태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부터 장태식을 잡기 위해 미친년처럼 설쳤다. 꼴통에 미친년 소리를 들으면서도 장태식만 노렸다. 그러나 일개 검사의 힘으로는 무리였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는데, 그녀 앞에 이한영 판사가 나타난다. 이한영은 장태식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며 손을 내민다. 갈등도 잠시, 김진아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알게 된다. 이한영은 김진아가 생각지도 못한 거악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 석정호 (cast. 태원석)
사채업자/ 다줄캐시 대표
이한영의 절친이자 무조건 조력자. 이한영의 부탁이라면 '무조건ok'이다. 사채업을 하면서 편의점과 복권방, 노래방을 운영한다. 인정 많고 단순 무식 직진파지만 능글능글 유도리 면에서는 따를 자가 없다. 전 직원을 정귝직으로 채용한 착한 사업가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로 성장한 본인과 직원들 대부분이 뒷골목 출신이라 겉보기에는 영락없는 조폭이다. 시장통에서 생선가게를 하던 엄마 때문에 어려서부터 시장통에서 자랐다. 그래서인지 시장통 상인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사채를 한다지만 거의 무이자로 빌려주고 돈을 받을 때는 상인들의 형편을 보아서 물건으로 대신 받기도 하는 착한 사채업자다.
★ 송나연 / 유세희 / 박철우



* 송나연 (cast. 대진일보 법조부 기자)
정의감에 불타는 행동파 열혈 기자. 자신의 촉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 허당끼가 있다.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본인만 모른다. 먹는 걸 좋아하고 은근 많이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 기뻐도 먹고 슬퍼도 먹는다. 먹는 게 정말 좋다. 이한영에게 도움을 받고 나서 그의 언론 조력자가 된다. 특시 사건을 폭로하거나 여론으로 키워야 할 때가 있으면 대진일보는 물론이고 친분이 있는 중.소 인터넷 언론을 동원해서 이한영을 지원한다.
* 유세희 (cast. 오세영)
해날 로펌 막내딸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누구의 뺨이든 날릴 수 있는 안하무인 왕싸가지다. 온 집안 구성원이 변호사인 법조인 집안에서 혼자만 비법조인이다. 그런데 단 한 번도 기죽은 적 없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탁월한 외모에 잘나가는 로펌의 막내딸 앞에서 세상 남자들이 모두 고개를 숙였다. 로펌의 '독사' 라고 불리는 유선철도 막내딸운 이기지 못했다. 유세희가 보기에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아빠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는 언니 오빠가 오히려 불쌍했다. 어차피 변호사 자격증으로 해날 로펌 후계자 되는 게 아니다. 아버지가 하는 걸 보니 해날 로펌 주인은 변호사 잘 부리고 고객들 잘 다루는 사람이다.
전생에서는 마흔이 넘을 때까지 빈둥빈둥 사무실만 지키면서 판사 남편 이한영을 머슴처럼 부렸다. 집안에서 유일하게 자신보다 아랫사람은 머슴 사위로 들어온 이한영뿐이었으니까. 하지만 묘하게도, 이번 생의 유세희는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생전 처음으로 한 남자 앞에서 자신감이 없어지는 유세희다.
* 박철우 (cast. 황희)
충남지검 검사
우직하고 정의롭지만 융통성이 부족하다. 한 번 몰입하면 끝까지 파고, 한 번 믿으면 끝까지 간다. 아부할 줄 모르는 뻣뻣한 성격탓에 진급과는 거리가 멀다. 회귀한 이한영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인물로,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그 과정에서 판사로서의 이한영의 정의에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법정에서 진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이한영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끌린다. 애초에 이한영이 누구와 어떤 싸움을 하는지 듣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들었더라도 외면했어야 했다. 그러나 박철우의 가슴은 이미 뜨거워졌고, 어느 새 그의 손은 이한영의 손을 잡고 있었다.
★ 법원 사람들 (백이석 / 임정식)


★ 강신진의 사람들 (김진한 / 김윤혁)


★ 해날 로펌 (유선철 / 유진광 / 유하나)



★ 에스그룹 (장태식 / 장용현)


★ 이한영의 가족&이웃 (이봉석 / 신남숙 / 박말례 / 한나영)


주인공이 정의로운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선이 많은거 같습니다. 처음에 비리를 저지르는 판사가 되었던 것도 자신의 환경 때문이었지만, 그러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에게 회귀하는 기회가 주어졌난 봅니다. 원작소설이 있어서 많은 비교가 있을 텐데, 드라마 만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작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의 체감적인 사랑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새로운 시청자층을 공략할 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 MBC새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편성정보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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