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말드라마29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5,16회-최종회> 홍난희의 사건 당일 인물들의 행적과 학교 호수에서 벌어진 진실일 밝혀지면서 법복 가족과 법으로 둘러싸인 사람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해로 가득한 부부 집으로 귀가한 나근우(안재욱 분)는 아내 한혜률(김선아 분)의 끼니를 걱정했지만 한혜률은 "당신이 뭔 상관이야" 라며 나근우에게 화를 냅니다. 나근우는 "당신은 여전히 강예(최정운 분) 엄마니까" 라고 했지만 한혜률은 "나도 그게 참 저주스러워. 강예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엮여 있다는 게" 라고 말했고, "이제 당신도 그만해. 나 정말 많이 참고 있어" 라는 나근우의 말에 한혜률은 "뭐? 참는다고? 당신이 참는다고? 강백이는 당신 때문에 죽었어" 라고 소리 지릅니다. 그러나 나근우는 "그만" 이라.. 2022. 11. 19.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4회> 결국 가장 소중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해 홍난희의 사건 당일 한강백(권지우 분)은 남자친구인 정경윤(정재오 분)과 함께 있었고, 갑자기 휴대폰으로 사진이 전송됩니다. 바로 한강백의 새아버지 나근우(안재욱 분)와 공식적인 여자친구인 홍난희(주세빈 분)의 불륜사진이었고, 이를 본 한강백은 바로 홍난희를 만나러 갑니다. 한강백은 자신의 새아버지와 불륜을 저지른 홍난희에게 화를 냈고, 이 때 마침 한강백의 엄마이자 나근우의 부인인 한혜률(김선아 분)이 그들 앞에 나타나 한강백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홍난희와 남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한강백은 홍난희를 죽인 범인이 자신의 엄마 한혜률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현재로 돌아와 한강백은 경찰에 진술을 .. 2022. 11. 14.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1회> 모두가 의심스럽고,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집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건 발생 1년 전 사건 발생 1년 전, 검사장 장일(이문식 분)은 딸 장지이(이가은 분)가 유학생활 중 애더럴 불법 각성제를 복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장지이는 "공부도 잘 하고 싶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은데 잠은 오고 집중은 안 되고 살도 찌고" 라며 복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근데 그거 진짜 이상한 거 아니다. ADHD약인데 미국에서 시험기간에 다 먹는다. 그거 먹으면 공부 잘 될 거래서" 라고 해명합니다. 그러자 장일은 "미국에서부터 그걸 먹었냐" 라고 물었고, 장지이는 "다들 먹는데 나만 안 먹으면 뒤쳐질까 봐" 라며 울먹였습니다. 이에 분노한 장일은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약에 손.. 2022. 11. 2.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9회> 호수에 떠오른 시체는 홍난희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폭주하는 홍난희 홍난희(주세빈 분)는 과거 주성 그룹의 기술 탈취를 도와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를 죽게 만든 함 앤 리 로펌의 한건도(송영창 분)와 남수혁(태인호 분)이 과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았던 기술 탈취 사건에 대해 입막음을 시도하자 "솔직히 나쁘지 않다. 객곽적으로 기술탈취 뭐 그렇게 대단한 뉴스거리 아니잖나. 아무리 보고서 조작이 있었고 중소기업이 파산하고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어도 워낙 흔한 일이지 않냐. 대형 로펌과 대기업이 하는 짓이 좀 뻔하냐", "제가 터뜨리려는 건 좀 다르다" 라며 사진을 거넸습니다. 바로 한 혜률(김선아 분)의 컴퓨터 해킹으로 얻.. 2022. 10. 24.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8회> 진실이 하나씩 드러났지만, 연못위에 떠있던 시체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습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궁지에 몰리는 한혜률 한혜률(김선아 분)은 남편인 나근우(안재욱 분)와의 키스 사진으로 언론과 여론 돌리기에 성공합니다. 다음 날 나근우는 "이렇게 까지 기사가 날 줄 몰랐네. 어쨌든 당신한테 유리하게 방향이 꺾여서 다행이야. 좀 민망하긴 하지만 오늘 밖에서 와인 한 잔 할까. 당신 바쁘지 않으면?" 이라고 물었고, 한혜률은 "와인?" 이라며 성의없는 태도를 보입니다. (바람피는 것을 다 아는 한혜률은 이런 나근우가 고까울 듯 합니다.) 한혜률은 결국 징계와 수사관 박탈을 받게 됩니다. 지준기(김원해 분)에게 접대하며 자리 사수에 나선 장일(이문식 분) 지검장은 제 목이 잘리기 .. 2022. 10. 23.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회-첫방송> 법률 귀족 집안 그 내면의 이야기.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완벽한 남편의 민낯 유력 대권후보 나근우(안재욱 분)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 혜률(김선아 분)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부부 사이였습니다. 나근우는 밖에선 존경받는 로스쿨 교수, 안에선 아내를 위해 저녁밥을 차리는 다정한 남편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과시됩니다. 그러나 나근우의 이중생활이 밝혀집니다. 그는 한혜률과 단란한 부부 사이를 연출한 날 밤에도 한 여성과 밀회를 즐깁니다. 나근우는 잠자리 중 여성이 "내일도 여기 오자" 고 말하자 "촬영 때문에 일주일 빌린 곳" 이라고 말했고, "그럼 오늘 못 보내" 라며 아쉬워하는 여성에게 "다음 주에 호텔 잡자" 고 달래며 다음 만.. 2022.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