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넘는악인들1 모범 형사2 <2회> 손발이 척척 맞는 강력 2팀입니다. 2년 전의 악연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범 형사2" 리뷰를 시작합니다. 낙인 트럭에 치인 용의자 김형복(김규백 분)은 결국 수술대 위에서 사망했고, 강도창(손현주 분)은 "내가 너무 서둘렀다. 애들 올 때까지 기다려 도주로 차단했어야 했다. 내 실수, 광수대보다 우리가 먼저 잡겠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라며 그 죽음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게다가 김형복은 "훔친 인삼 도로 밭에 가져다 놓으라"는 강도창의 지시에 따라,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았었습니다. 그가 그냥 절도범일 뿐이란 사실은 확인했지만. 서울 광수대가 공개 수배를 내린 탓에 이미 흰 가운 연쇄 살인범으로 낙인찍혔고, 김형복의 가족 역시 그렇게 오해하며 고인을 보냅니다. 강도창은 김형복의 어머니에게 "형복이는.. 2022.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