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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변호사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된 한바다즈. 이 사건은 요즘에 민감한 개인정보유출 사건이었고, 정명석 변호사의 빈자리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시니어 변호사가 함께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case 15.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이들 타임아웃 법무법인 '한바다'를 찾아온 새로운 사건 의뢰인은 전 국민의 80% 가 이용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CEO 배인철(김주헌 분)이었습니다. 그는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추측되는 스피어 피싱(특정 개인,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삼는 해킹 수법)에 당하는 바람에 약 4천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됐는데 방송 통신 위원회(방통위)가 과징금을 무려 3천억 원을 부과했다며 이는 너무 과한 처사가 아니나고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경찰은 북.. 2022. 8. 2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 우영우가 맡은 소송으로 인해 한바다즈와 털보네 식당 사장과 동그라미는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주도의 푸른밤 2' 리뷰를 시작합니다. 환자복을 입은 정명석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분)은 병원에 실려간 후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로 모두의 앞에서 한바다 로펌 대표 한선영(백지원 분)과 전화 통화를 합니다. 정명석은 "위암 치료는 한국이 세계 1위라고 한단다. 그리고 저 4기도 아니고 3기라니까 너무 걱정마시라. 황지사 사건까지 제가 마무리하고 서울에 가자마자 수술 받겠다" 라고 말합니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 변호사는 이에 "위암 치료는 한국이 세계 1등일지 몰라도 3기니까 괜찮을 거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위암 3기에 대해 5년 생존율.. 2022. 8. 17.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 지난 이야기에서 피를 토한 정명석 변호사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듣게 되었고, 한바다즈는 사건 수임을 받고 단체로 제주도에 가게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case. 13 제주도의 푸른 밤 1' 리뷰를 시작합니다. 문화재 관람료 우영우김밥집에 아침부터 건물 주인의 부친 김영복이 찾아와 우영우(박은빈 분) 변호사에게 의뢰를 해옵니다. 최근 김영복은 딸과의 여행 도중 한백산 도로를 달리던 중 단순 도로 통행자인데도 불구하고 한백산 내에 있는 "황지사라는 절이 유명한 문화재" 라며 문화재 관람료를 내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김영복은 부당함을 주장하며 "내 돈 3천 원을 꼭 돌려받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우영우는 한백산 황지사가 제주도에 있는 절이라는 것에 완전히 꽂혔고, 제주..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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