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벌집막내아들13회1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진도준은 월드컵을 이용해 사업에 성공했지만, 진양철 회장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2002 월드컵 휠체어에 앉아 TV를 본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은 순양 자동차의 실적 부진을 속상해하며 "이실장. 내 생각이 틀렸냐. 자동차가 전자라고 생각하는 내 생각이 틀렸냐. 그러면 왜 자동차가 순양의 미래라고 하는 내 비전을 망상이라고 하지"라고 말을 꺼냅니다. 이어 "승산있다는 내 확신을 독단이라고 하고, 포기 못하는 내 진심을 아집이라고 하지. 내가 뭐를 잘못해서 나에게 손뼉 치던 사람들이 그 똑같은 손으로 손가락질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우리 집 아이들은 왜 그 맨 앞줄에 서 있는지"라고 말합니다. 이를 듣게 된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송중기 분)은 "그 대답 제가 대신해도.. 2022.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