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춘월담리뷰1 청춘월담 <20회-최종회> 나쁜 무리에게 벌도 주고, 죄 없는 사람들은 행복해졌으며, 마지막까지 달달했던 "청춘월담" 리뷰를 시작합니다. 계비의 정체 우상 조원보(정웅인 분)는 벽천 사람들이 쓴 문서에 있는 이름을 보고 "그 년이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라며 울부짖습니다. 사실 과거에 계비 조 씨(홍수현 분)는 기생의 신분으로 조원보를 찾아왔었고, 조원 보는 조 씨를 자신의 조카라 속여 자신의 집에 찾아온 임금(이종혁 분)에게 소개해 지금의 계비로 만든 것입니다. 계비조씨를 찾아간 조원보는 "말해보거라. 어찌하여 벽천 것들이 쓴 문서에 네가 있는지. 10년 전 그날 나를 죽이러 왔더냐?" 라고 물었고, 계비는 "그래,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네 놈을 죽이러 갔다. 네놈의 목숨을 임금이 보는 앞에서 끊어놓기 위해 갔었다" 라며 자.. 2023.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