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튼콜2회1 커튼콜 <2회> 드라마 속에서 다시 연극을 시작합니다.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소원 인천 연안 부두의 해변에서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떠올린 자금순(고두심 분)은 이들이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밝고 든든한 등대 같은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자금순은"등대 같은 호텔을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야 찾아올 수 있으니까" 라며 바다를 바라보다 손자 어린 리문성이 배를 타고 오는 환영을 보았고, 바다에 빠질뻔한 자금순을 정상철(성동일 분)이 말립니다. 자금순은 "이제 다 끝난 것이겠지" 라며 슬퍼합니다.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호텔 낙원의 전 지배인이자 자금순의 곁을 지키는 정상철(성동일 분) 부장은 자금순의 진짜 손.. 2022.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