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튼콜3회1 커튼콜 <3회> 자금순 가에 입성한 가짜 손자 부부 유재헌과 서윤희. 이들의 아슬아슬한 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1막 1장 무명 연극배우인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는 북에서 넘어온 호텔 낙원의 창업자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서 헤어진 손자 부부 리문성과 장진숙으로 위장하고, 낙원호텔가에 들어가 자금순과 가족들에게 인사합니다. (이는 자금순을 위해 자금 순의 측근인 정상철(성동일 분)이 계획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자금순은 가짜 손자인 유재헌의 얼굴을 부여잡고 "문성이 이리 자랐구나 고맙다. 잘 생겼네 우리 손자" 라며 울먹였고, 유재헌은 "할머니 죄송합니다. 본 기억이 아이 때밖에 없는 게, 그것마저 가물가물하고 내 평생에 가족이라고는 진숙 동지밖에 .. 2022.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