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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로운윤지온이수혁3

드라마 내일 <5회> 붉은 실로 연결된 인연을 끊어지지 않습니다. 드라마 "내일"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련의 전생 구련의 전생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어린 구련(갈소원 분)은 혼인을 앞두고 정인을 향해 미소를 짓습니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정인이 한숨을 쉬자, 구련은 "설마 저와 혼인을 하는 게 싫으신 겁니까?"라고 물었고, 정인은 "평생 변방을 떠돌 텐데 어찌 두고 갑니까?"라고 말합니다. 이에 어린 구련은 "그 대의에 제가 반한 겁니다"라고 답합니다. 특히 우연히 붉은 연지를 눈두덩이에 바르게 된 어린 련에게 전생의 낭군이 "붉은 색이 참 잘 어울린다" 고 말했고, 그것이 현재의 구련이 붉은색의 아이섀도를 바르는 이유가 된 듯했습니다. 그러나 도자기를 들고 누군가와 대치하며 피범벅이 되고 돌팔매질까지 맞던 구련의 모습이.. 2022. 4. 29.
드라마 내일 <4회> '나무' 치킨을 찾으러 간 구련과 최준웅은 과거의 치킨을 구했을까요? 드라마 '내일' '나무' 리뷰를 시작합니다. 1999년 치킨 찾기 최준웅(로운 분)의 절친 남궁 재수(류성록 분)를 살리기 위해 티코를 타고 1999년으로 향한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은 생명보험금을 타고자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재수의 아버지 남궁현(김경민 분)을 보게 되었고, 구련은 저승사자 능력을 발휘해 그를 구해냅니다. 구련은 남궁현을 다그치면서 시간이 없다면 다시 차를 타고 움직입니다. 현재에서는 남궁 재수가 "내일이 오늘과 다르지 않은 데 일 년 뒤는 다를까요? 끝나지 않은 시간의 숲에 갇힌 거 같아요" 라더니, 자신을 따라오는 임륭구(윤지온 분)에게서 도망치면서 계속 자살을 시도합니다. '실패는 다시 하란 뜻이다' 위급한 상황임을 .. 2022. 4. 16.
드라마 내일 <3회> '시간의 숲' 위기관리팀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 최준웅에게 첫 번째 미션이 주어집니다. 드라마 "내일' '시간의 숲' 리뷰를 시작합니다. 위기관리팀 김웅준 최준웅(로운 분)은 구련(김희선 분)과 임륭구(윤지온 분)가 있는 위기관리팀에 정식으로 합류합니다. 임륭구는 최준웅을 데리고 온 구련에게 "주마등 직원이 된다는 건 경쟁 수천 대 일을 뚫어야 하는 거다. 그런데 왜 저런 아무나를 들이십니까?"라고 말했고, 최준웅은 이를 듣고 기가 막혀합니다. 이어 임륭구는 "이게 참관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이십니까?" 라며 언짢아했습니다. 이에 구련이 "옆에 두고 조지려고"라고 하자 임륭구는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며 미소를 띄웁니다. 이어 이들은 위기관리팀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고 임륭구와 구련은 말없이 둘만 손잡이를 잡습니다...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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