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마음을읽는자들2회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빨간 모자'를 잡았지만, 같은 사건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습성 첫 회에서 있었던 방기훈(오경주 분)이 범인으로 잡혔던 여성 살해 사건(최화연)과 같은 수법의 살해사건이 다시 일어납니다. 방기훈은 이미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있었고, 송하영(김남길 분)은 빨간 모자로 지목되어 범인으로 잡힌 양용철(고건한 분)을 직접 찾아갑니다. 양용철이 잡힐 당시 방기훈을 바라보며 "범인이 아니다" 라고 한 말이 신경 쓰였던 것입니다. 접견을 거부하던 양용철은 송하영이 영치금을 넣자 접견을 수락합니다. 결국 범죄자와 마주한 송하영. 송하영은 양용철에게 "왜 방기훈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냐" 고 묻습니다. 양용철은 "우리끼리 눈빛만 보면 안.. 2022.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