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마음을읽는자들9회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자신에게 너무나 위험한 프로파일러의 삶.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영춘 검거 그 후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윤태구(김소진 분)는 구영 춘의 피해자들을 위해 봉안당을 찾았습니다. 무연고 피해자에 찾는 사람도 없다는 말에 국영수는 "고단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 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만 누리게 해 주시죠. 구영춘은 꼭 지옥만 보게 해 주시고" 라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송하영은 "구영춘한테는 지옥도 사치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윤태구가 밤낮으로 신원미상 연고자를 찾는다고 고생하는데 여기까지 올지 몰랐다는 국영수에게 송하영은 "윤팀장님, 머리 안 자르는 거 피해자 때문이에요. 긴 머리가 주는 거추장스러움이 보인이 할 수 있는 애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2022.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