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퇴한고수들1 멘탈코치 제갈길 <1회 - 첫방송> "운 좋은 놈도 짜고 치는 놈은 못 당한다. 짜고 치는 판엔 절대 끼지 말도록 하여라" 도박으로 감옥까지 가게 된 제갈한량(윤주상 분)이 어린 아들 제갈길에게 남긴 말입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EP01.노력의 배신' 리뷰를 시작합니다. 13년 전 13년 전 제갈길(정우 분)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운명의 그날이 밝혀집니다. 13년 전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태만(권율 분)을 비롯한 선배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기강을 잡자 "안 맞겠다. 며칠 뒤면 시합이다", '왜 실업팀인 저희 둘만 스파링 파트너냐. 맨날 지는 역할만 하면 저희는 언제 이기냐" 며 반기를 들었고, 구태만은 "맞는 게 억울하면 나가서 쌈박질이나 해라", "넌 선수되기 전에 우리한테 먼저 뒤졌다" 라며 제갈길에게 야구방망이를 휘.. 2022.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