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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프로인생은아마추어연예인매니저들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회> 대배우 이순재 배우님이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 이야기였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기 인생의 위기 후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존경받는 배우 이순재는 영화 촬영 중 대사는 외웠지만, 감독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순재와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 뇌졸중 증상으로 회복 전까지는 시간 개념이 뒤죽박죽 섞여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순재의 상태를 알게 된 투자사는 그가 작품에서 빠져줄 것을 주문했고, 감독은 그대로 자리를 지켜주길 바랍니다. 이 상황 속 이순재는 메쏘드 엔터를 찾아가 "그 동안 내 손으로 작품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이번 영화도 끝까지 갈 수 있게 도와달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남고 싶.. 2022. 12. 13.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9회>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 김주령 배우님이 이번 이야기의 아티스트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복잡한 마태오 이사 신입 소현주(주현영 분)의 모친 소정희(김영아 분)는 서울로 상경한 소현주가 친부인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의 회사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딸 걱정에 자취방을 찾습니다. 소현주는 엄마와의 점심 약속 자리에 마태오를 초대했고, 레스토랑으로 들어서는 마태오를 향해 소정희는 여전히 멋있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넵니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마태오를 찾아온 아내 송은하(정혜영 분)와 마주하게 됩니다. 앞서 마태오와 잠시 키스를 했던 마태오 바라기 유은수(김국희 분)는 송은하가 회사에 찾아오자 급하게 나가려 했고, ..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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