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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프로인생은아마추어8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회> 변영주 감독의 신작 캐스팅을 놓고 한솥밥 먹는 진선규와 이희준의 쟁탈전이 발발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폭탄 투하 메쏘드 엔터 대표 왕태자(이황의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직원들은 물론, 소속 배우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왕 대표와 각별했던 천제인(곽선영 분) 매니저의 담당 배우인 이희준은 "내 연기 인생에 등불 같은 분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아무래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며, 급기야 촬영까지 3주 남은 변영주 감독의 신작에 대해 "변영주 감독 영화 말이야. 아무래도 못할 것 같아. 천 팀장이 알아서 정리를 좀 해주라" 라며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다음날 회의에서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내가 만나서 설득해볼게"라고 말했지만, 담당 매.. 2022. 11. 1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회-첫방송> 대한민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메쏘드 엔터의 문을 활짝 열어 '매니저' 들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30여 명의 딜리버리, 스케줄 관리, 영업 기획, 계약, 언론홍보, 마케팅 등 배우와 관련된 일은 뭐든지 다 하는 매니저들, 그뿐만 아닙니다. 전화는 24시간 열려 있어야 하고, 야근은 시도 때도 없고, 밤샘은 빈번, 사생활은 보장 못하는 것이 직종의 숙명이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들도 소개가 됩니다. 명문대 출신의 재벌가 사위, 얼굴 잘생겨, 능력도 좋은, 즉 없는 것 없이 다 갖춘 야망의 아이콘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회사의 실 세답 게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습니다. 또한 매니저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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