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대미문의특명지상최대사기극2 커튼콜 <3회> 자금순 가에 입성한 가짜 손자 부부 유재헌과 서윤희. 이들의 아슬아슬한 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1막 1장 무명 연극배우인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는 북에서 넘어온 호텔 낙원의 창업자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서 헤어진 손자 부부 리문성과 장진숙으로 위장하고, 낙원호텔가에 들어가 자금순과 가족들에게 인사합니다. (이는 자금순을 위해 자금 순의 측근인 정상철(성동일 분)이 계획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자금순은 가짜 손자인 유재헌의 얼굴을 부여잡고 "문성이 이리 자랐구나 고맙다. 잘 생겼네 우리 손자" 라며 울먹였고, 유재헌은 "할머니 죄송합니다. 본 기억이 아이 때밖에 없는 게, 그것마저 가물가물하고 내 평생에 가족이라고는 진숙 동지밖에 .. 2022. 11. 8. 커튼콜 <2회> 드라마 속에서 다시 연극을 시작합니다.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소원 인천 연안 부두의 해변에서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떠올린 자금순(고두심 분)은 이들이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밝고 든든한 등대 같은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자금순은"등대 같은 호텔을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야 찾아올 수 있으니까" 라며 바다를 바라보다 손자 어린 리문성이 배를 타고 오는 환영을 보았고, 바다에 빠질뻔한 자금순을 정상철(성동일 분)이 말립니다. 자금순은 "이제 다 끝난 것이겠지" 라며 슬퍼합니다.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호텔 낙원의 전 지배인이자 자금순의 곁을 지키는 정상철(성동일 분) 부장은 자금순의 진짜 손.. 2022.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