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튼콜:나무는서서죽는다11회1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11회> 유재헌과 서윤희는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모두가 자금순을 위하는 마음으로 연극을 펼치고 있습니다.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자금순 앞에 나타난 진짜 리문성 호텔 '낙원' 의 창업주인 자금순(고두심 분)의 진짜 손자인 리문성(노상현 분)은 혼자 카페에 앉아 있는 자금순에게 다가가 "여기 좀 앉아도 되갔습니까" 라고 묻고는 자리합니다. "늙은이 혼자 공상 떠는 게 안타까워 이러는 건 아닐 테고" 라고 묻는 자금순에게 리문성은 "아닙니다. 여기서 동무를 만나기로 했는데 통 소식이 없어서 답답했던 참이었지요" 라고 밝힙니다. 리문성의 말투를 듣던 자금순은 고향을 물었고, 리문성은 "북에서 왔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자금순은 "아이고, 이렇게 반가울 때가 반가워요. 나도 위.. 202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