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휘발성 물질의 총량>총용출량 초과 검출된 수입 ‘종이빨대’ 회수 조치

<2023.02.14. 식품의약안전처>

 

요즘에는 기후위기로 인해, 친환경적인 탄소중립생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일회용빨대 대신에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매장이 많아졌고, 가정에서도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소식이 들려 소비자들은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14일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보도한 자료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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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종이빨대’에서 총용출량*이 기준치(30mg/L이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
    * 총용출량 : 위생용품으로부터 용출될 수 있는 비휘발성 물질의 총량
 회수 대상은 ‘㈜아성(서울 강남구)’에서 수입한 중국산 ‘디즈니 종이빨대’로 제조일자가 2021년 11월 29일과 2022년 6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제품정보> 

• 제품명 : 디즈니_종이빨대50P(약20cm)
• 위생용품의 유형 : 일회용 빨대
• 수입업소(소재지) :  ㈜아성(서울 강남구)
• 수출업체(수출국) : ZHEJIANG HENGYUE INDUSTRY & TRADE CO.,LTD (중국)
• 제조일자 : ’21.11.29 및 ’22.6.15.

 

<제품 사진>

 

이 제품을 사용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언제쯤이면 이런 수입품도 마음 놓고 쓸 수 있을까요? 서로가 신뢰하고 편안하게 물건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고, 신뢰하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되길요!!

출처 : 대한민국정책브리핑(www.korea.kr)  / 식품의약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