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주요내용 (3.5.~3.20.) >
1. 사적모임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합니다.
2. 운영시간
1·2·3그룹 및 기타 일부시설 23시까지로 제한합니다.
1그룹(유흥시설 등)
2그룹 시설(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3그룹 및 기타 일부 시설(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 학원: 학원의 경우, 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23시까지 운영시간 제한 적용
- 영화관·공연장: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상영·공연 시작 시간 23시까지 허용(종료시각 익일 01시초과 금지)
- 마사지·안마소: 의료법에 따라 시각장애인이 운영·종사하는 안마시술소, 안마원은 제외
3. 행사·집회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
- 300명 이상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는 관계부처 승인 하에 관리
- 법령 등에 근거한 공무, 기업활동 및 별도 행사의 경우 인원 제한 없이 실시하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
* (행사 예외) 공무 및 기업 필수경영 활동 관련 행사(기업 정기주주총회 등)(별도수칙)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학술행사 등
4. 종교시설
정규 종교활동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실시
- 종교행사는 모임·행사 기준에 따라 최대 299명까지 가능
5. 기타 수칙
취식 금지 및 주기적 소독‧환기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적모임 인원 전국 6인 유지,
영업시간 23시로 완화, 내일부터 즉시 시행(3.5~3.20)
◈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 안정적인 위중증 규모, 누적된 민생경제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추가 조정(영업시간 22시->23시) 시행(3.5~3.20) ◈ 준중증‧중등증 병상 입원환자의 전원(전실) 사전 권고 시행(3.4.) - 사전권고(3.4.)이후 소명자료 제출‧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전원(전실) 명령 ◈ 병상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 관리 가능 범위 내 운영 중 (※ 3.4. 0시 기준) -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797명, 사망자 수는 186명 -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0%대, 준중증 및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대~50%대로 관리가능 범위 내에서 운영 중 ◈ 현재 혈액보유량 3일 이상 5일 미만인 ’관심 단계‘, 적극적인 헌혈 동참 필요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2차장(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방역‧의료체계 전환 추진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1.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1> 현황 및 고려사항
□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26만명을 초과*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를 갱신하고 있다.
* 같은 요일 국내 확진자 : 53,791(2.11) → 109,704(2.18) → 165,748(2.25) → 266,771(3.4)
○ 국내 유행의 정점 시기와 규모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3월 중순 26~35만명 내외 발생이 예상된다.
< 주간 방역지표 동향 >
주간 (일~토) |
국내 일 평균 환자(명) | 재생산 지수 (R) |
중증도(명) | 병상 가동률(%) | ||||||
총계 | 60세 이상 비중 | 18세 이하 비중 | 60세 이상 |
위중증 환자 |
주간 사망자 |
중환자 병상 |
중등증 병상 |
생활 치료센터 |
||
2.20~2.26 | 138,902 | 13.4% | 26.1% | 1.46 | 18,560 | 541 | 541 | 44.0 | 47.3 | 23.6 |
2.13~2.19 | 80,410 | 11.4% | 27.3% | 1.44 | 9,199 | 343 | 309 | 31.0 | 42.6 | 22.6 |
2.6~2.12 | 46,039 | 11.7% | 23.9% | 1.60 | 5,382 | 275 | 187 | 20.2 | 44.6 | 37.3 |
1.30~2.5 | 22,654 | 9.2% | 25.7% | 1.60 | 2,075 | 272 | 146 | 16.1 | 39.9 | 47.1 |
□ 위중증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유행규모 대비 위중증 환자 규모*는 델타보다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 위중증환자(확진자수): (12.15.) 964명 (7,827명) → (3.4.) 797명 (266,771명)
□ 중환자 병상(50.7%, 3.4.) 등 의료체계도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향후 가용 여력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중환자 병상 가동률 : 20.2%(2월2주) → 31.0%(2월3주) → 44.0%(2월4주)
*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 : 43.7%(2월2주) → 53.8%(2월3주) → 62.7%(2월4주)
□ 예방접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60세 이상 3차 접종률이 88.4%(3.4.)까지 상승했고, 전 국민 3차 접종률(61.7%, 3.4.)도 60%를 초과했다.
□ 한편, 최근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2.18. 발표)와 지속적인 손실보상 확대에도 불구하고 한계까지 누적된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타나고 있다.
□ 또한, 고위험군 관리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개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전파력은 높지만 위중증율·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위험군 관리 중심의 방역체계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며,
- 이러한 개편의 일환으로 최근 확진자 동거인 수동감시 전환(2.25.), 방역패스 잠정 중단(2.28.)을 발표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 발생 억제를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가 계속 필요한지, 방역체계 개편 방향과 부합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이와 함께, 거리두기 완화가 위중증 발생, 의료체계 여력 등에 미칠 영향도 함께 고려하였다.
○ 오미크론의 낮은 위중증율·치명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거리두기를 일시에 완화할 경우 단기간 내 확진자 발생 증가로 이어져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 회의 등을 통해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하였다.
○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지만,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 방역의료분과 등 전문가들은 잦은 변경으로 인한 혼란 및 해외사례 등을 고려할 때 현행 유지 및 정점 이후에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던 반면,
- 경제민생·사회문화·자치안전 등 대다수 분과에서는 오미크론 특성으로 인한 거리두기 수용성 저하와 방역체계 개편과의 정합성, 민생경제 애로 등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폐지 또는 운영시간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확진자 증가 상황과 의료체계 여력을 고려하여 현행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방역체계 개편을 고려하여 점진적 완화 시작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2>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 정부는 방역상황의 변화와 여러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당초 3월 13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거리두기 조치를 앞당겨 조정하기로 하였다.
□ 이는 누적되는 민생경제의 어려움, 오미크론 특성에 따른 방역전략의 변화와 방역상황, 각계 의견수렴 결과 등에 따른 조치이다.
□ 금주까지 고강도 거리두기가 11주째 이어지면서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난 거리두기 조정으로 운영시간이 1시간 연장 됐음에도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더 많았다.
□ 이에 더해, 오미크론은 델타와 다르게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다는 점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고,
○ 이러한 오미크론의 특성에 따라 전체 확진자 억제에서 중증·사망 최소화로 방역체계의 패러다임을 재편하면서 고강도 거리두기 유지 필요성에 대한 정합성과 수용성이 저하되어 있는 상황이다.
□ 또한,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거리두기의 효과성과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어, 소상공인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도 커지고 있다.
□ 반면,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아직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하였다.
○ 정점이 분명해 지고, 의료대응 여력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평가되기 전까지 전면적으로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 이에 따라 이번 거리두기는 최소한도로만 조정하되, 이후 다음번 거리두기 조정부터 본격적으로 완화조치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 이러한 기본방향을 토대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기간) 3월 5일(토)부터 3월 20일(일)까지 시행한다.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하여 이번주 토요일부터 즉시 시행한다.
○ (운영시간)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22시 운영시간 기준을 23시까지로 1시간 완화한다.
【 참고 : 영업시간 제한시설 분류 】 ■ 1그룹: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 2그룹(4종): ① 식당·카페, ② 노래연습장, ③ 목욕장업, ④ 실내체육시설 ■ 3그룹‧기타(8종): ① 평생직업교육학원, ② PC방, ③ 오락실, ④ 멀티방, ⑤ 카지노, ⑥ 파티룸, ⑦ 마사지·안마소 ⑧ 영화관·공연장(23시 시작 허용, 종료시각 익일 01시 초과 금지) |
○ (기타) 그 밖에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 아울러,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며, 정점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및 의료체계 여력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본격적으로 거리두기 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일상 속 방역실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뿐만 아니라 사람 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특히, 미접종·고령층의 경우 KF94 권고),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였다.
2. 준중증·중등증 입원환자 전원(전실) 사전권고 시행
□ 최근 준중증·중등증 병상 입원환자 중 산소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비율이 준중증 2,170개 병상 중 727개로 33.5%, 중등증 10,244개 병상 중 1,157개로 11.3%에 불과한 수준이며, 이는 경증환자의 입원비율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지속적 병상 확충 노력과 더불어 더 많은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전 중증병상에 적용하던 재원관리 방안을 확대하여 준중증·중등증 병상에도 적용한다.
□ 3월 4일 오늘 코로나19 준중증, 중등증 입원자 중 검체채취일로부터 10일이 경과된 731명(3.3.기준)에 대해 일반병상 이동을 위한 전원·전실 사전 권고를 시행한다.
○ 다만, 의료진이 추가 격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원(전실) 권고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협의를 통해 추가 격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전원·전실 하지 않고 계속 같은 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 기저질환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병상으로 이동하여 계속 치료를 받게 된다.
3.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 참여 요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혈액보유량이 3일 이상 5일 미만인 ’관심 단계‘가 지속되고 있어,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을 요청하였다.
○ 3월 4일(금) 혈액 보유량은 4.0일분으로 ‘관심’ 단계이다.
- 올해 2월 28일 기준 헌혈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만 3천 건 감소한 수치이다.
* ’22년 1∼2월 헌혈량은 ‘21년 대비 33,047건(8.2%) 감소(’21년 402,188건→’22년 369,141건)
○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부기관은 3월 한달 동안 솔선수범하여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통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등 31개 기관, 1천 6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참여 기관은 직원들의 헌혈공가 활용을 장려하고, 기관장은 헌혈행사에 관심을 갖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도록 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여러분께도 가까운 헌혈의 집 또는 헌혈카페에서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했다.
○ 개인은 홈페이지와 헌혈앱(레드커넥트)을 통해 원하는 장소(헌혈의 집 또는 헌혈카페)와 시간, 헌혈 종류를 미리 예약하고 전자문진으로 사전에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4.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체계 현황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2.3.)으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신속항원검사는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하여 실시하거나, 의료기관(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가능
○ 3월 3일(17시 기준)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5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6,560개소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에 7,013개소가 있다.
-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체계 개편】
□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 재택치료 관리 여력을 지속 확대 해나가고 있다.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834개소(3.4. 0시)로 23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734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3.3. 17시)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20개소 운영되고 있다.(3.3. 17시)
○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118개소 운영되고 있다. (3.4. 0시)
○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재택치료 생활안내, 격리해제일 등 행정적 문의 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38개소(3.3.)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다.
※ 의료상담 · 행정안내 일일 건수 (각 지자체 제출 자료 취합, 3.3.기준)
의료상담 | 총 계 | 진료 상담 | 진료·처방 상담 | 의료 외 상담 |
상담 건수 (비중) | 16,637건 (100.0%) | 5,610건 (33.7.%) | 7,267건 (43.7%) | 3.760건 (22.6%) |
행정안내 | 총 계 | 격리해제 등 일반안내 | 외출 등 생활안내 | 진단키트 등 배송안내 | 진료 등 의료안내 | 기타 |
상담 건수 (비중) |
85,106건 (100.0%) | 33,905건 (39.8%) | 12,379건 (12.2%) |
7,871건 (9.3%) | 15,924건 (18.7%) | 17,027건 (20.0%) |
5.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 3월 4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관리 가능 범위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 전체 병상 보유량은 48,493병상, 전일 대비 1,277병상이 확충되었다.
○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16,655개의 병상이 확충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661개, 준-중환자 병상 3,468개, 감염병전담병원 11,526개이다.
< ’21년 11월 1일 이후 병상 확충 현황 > (단위 : 개)
구분 | ’21.11.1. (0시) | ⇨ | ’22.3.4. (0시) | ||||||
보유 | 사용 | (가동률) | 보유 | 사용 | (가동률) | ||||
위중증 병상 | 1,083 | 489 | 45.2% | 2,744 (+1,661) |
1,385 | 50.5% | |||
수도권 | 667 | 390 | 58.5% | 1,936 | 895 | 46.2% | |||
비수도권 | 416 | 99 | 23.8% | 808 | 490 | 60.6% | |||
준중증 병상 | 455 | 182 | 60.0% | 3,923 (+3,468) |
2,297 | 58.6% | |||
수도권 | 276 | 204 | 73.9% | 2,816 | 1,627 | 57.8% | |||
비수도권 | 179 | 69 | 38.5% | 1,107 | 670 | 60.5% | |||
감염병 전담병원 | 10,056 | 5,172 | 51.4% | 21,582 (+11,526) |
9,787 | 45.3% | |||
수도권 | 4,655 | 3,265 | 70.1% | 9,978 | 4,611 | 46.2% | |||
비수도권 | 5,401 | 1,907 | 35.3% | 11,604 | 5,176 | 44.6% |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0.5%, 준-중증병상 58.6%, 중등증병상 45.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1%이다.
- 최근 병상가동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위중증은 50% 수준, 준중증 및 중등증은 40%~55% 수준의 여유가 있으며, 병상을 지속 확충해 환자 발생 등에 대비할 예정이다.
< 3.4. 0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구분 (개, %) |
위중증(危重症) | 준중증(準-重症) | 중등증(中等症)병상 | 무증상·경증(輕症) |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 준-중환자병상 | 감염병 전담병원 | 생활치료센터 |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
전국 | 2,744 | 1,385 | 1,359 | 3,923 | 2,297 | 1,626 | 21,582 | 9,787 | 11,795 | 20,244 | 4,275 | 15,969 | |
(+0) | 50.5 | (+6) | (+650) | 58.6 | (+523) | (+627) | 45.3 | (+1,084) | (+0) | 21.1 | (+27) | ||
수도권 | 1,936 | 895 | 1,041 | 2,816 | 1,627 | 1,189 | 9,978 | 4,611 | 5,367 | 12,578 | 2,709 | 9,869 | |
(+0) | 46.2 | (+1) | (+335) | 57.8 | (+263) | (+229) | 46.2 | (+490) | (+0) | 21.5 | (-30) | ||
중수본 | 3,198 | 474 | 2,724 | ||||||||||
서울 | 663 | 333 | 330 | 558 | 401 | 157 | 4,189 | 2,071 | 2,118 | 5,249 | 1,446 | 3,803 | |
경기 | 874 | 402 | 472 | 1,670 | 864 | 806 | 4,021 | 1,894 | 2,127 | 3,037 | 693 | 2,344 | |
인천 | 399 | 160 | 239 | 588 | 362 | 226 | 1,768 | 646 | 1,122 | 1,094 | 96 | 998 | |
비수도권 | 808 | 490 | 318 | 1,107 | 670 | 437 | 11,604 | 5,176 | 6,428 | 7,666 | 1,566 | 6,100 | |
(+0) | 60.6 | (+5) | (+315) | 60.5 | (+260) | (+398) | 44.6 | (+594) | (+0) | 20.4 | (+57) | ||
중수본 | 1,114 | 234 | 880 | ||||||||||
강원 | 63 | 47 | 16 | 36 | 31 | 5 | 710 | 397 | 313 | 499 | 97 | 402 | |
충청권 | 168 | 88 | 80 | 200 | 132 | 68 | 2,805 | 1,141 | 1,664 | 617 | 79 | 538 | |
호남권 | 197 | 89 | 108 | 350 | 182 | 168 | 3,120 | 1,291 | 1,829 | 754 | 139 | 615 | |
경북권 | 164 | 111 | 53 | 138 | 90 | 48 | 2,257 | 1,073 | 1,184 | 1,624 | 130 | 1,494 | |
경남권 | 194 | 145 | 49 | 371 | 232 | 139 | 2,367 | 1,134 | 1,233 | 2,501 | 768 | 1,733 | |
제주 | 22 | 10 | 12 | 12 | 3 | 9 | 345 | 140 | 205 | 557 | 119 | 438 |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중등증 병상 확충 현황】
○ 특히 오미크론의 유행 및 요양병원ㆍ시설 집단감염 등에 따른 중등증 병상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 19 중등증 병상 추가확충을 추진 중이다.
○ 2월 18일부터 병원의 자체인력 확보 비율, 병상가동률 등을 고려하여, 2천개 이상의 병상을 코로나19 중등증 병상으로 추가 확보하고 있다.
- 아울러, 추가 확보하는 병상은 이번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주내로 신속히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입원대기】
□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위중증·사망자】
□ 3월 4일(금)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97명(전일 대비 31명 증가)으로 2월 28일부터 7백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위중증 환자 : 343명
○ 신규 사망자는 186명이고, 60세 이상이 178명(95.7%)이다.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39,936명이고 전일 대비 10,726명 증가 하였다.
- 국내발생 확진자(266,771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5.0%며, 최근 2주간 11.9%~15.6%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 514명, 30.9%
○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63,861명이고, 비중이23.9%로 2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 3월 4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925,66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32,632명(수도권 129,583명, 비수도권 103,049명)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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