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되는 이유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저품질에 걸릴 때가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저품질에 걸리면 괜찮을 텐데 대부분 어느정도 조회수가 올라갔을 때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굉장히 힘듭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특정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바로 저품질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가 저품질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티스토리 고객센터에도 나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애매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저품질이 온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되는 이유?

1. 외부 유입이 많아 질 때

제가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에 제가 티스토리에 쓴 글이 그 카페 성격에 맞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해서 올렸었습니다. 그 링크를 통해서 수백 건의 유입이 되었습니다. 다음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것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 조회수가 쭉 떨어지면서 저품질로 가더라고요. 물론 저품질이 정확히 외부 유입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당시에는 저품질로 갈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저품질로 간 유력한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저품질로 간 티스토리라면 외부유입을 위해서 네이버 카페와 같은 곳에 링크를 해도 좋겠지만 아직 열심히 활동중인 티스토리라고 한다면 외부유입을 위한 링크는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2. 금지어 사용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보면 상업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금지어가 있다는 거죠. 제가 저품질에 걸렸을 때 사용한 언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금지어였는지를 꼭 집어서 알 수는 없습니다. 예측말 할 뿐이죠. 제가 사용한 글의 제목 중에 "디딤돌 대0 자격"에 관한 것이 있었습니다. ‘디딤돌 대* 자격’이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삭제해서 제목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나라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다고 해서 쓴 글이었는데 이 글을 쓰고나서 저품질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지원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교육회복지원금 경기도, 교육회복지원금 인천 등 이었습니다. 반복되는 "지원금"이라는 단어가 저품

이 단어를 쓰면 저품질이 올까 안올까 하는 단어가 있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모험으로 썼다가 멘붕이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잦은 수정

저같은 경우 제목을 자주 바꾸면 저품질이 온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제목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자주 바꿨습니다. 꼭 글을 다 쓰고나면 수정할게 보이더라고요. 수정하는 것도 발행으로 인식을 하는지 저품질이 오더라구요.

글을 쓰고 발행 할 때 한 번 발행하면 수정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혹시 수정할게 보여도 그냥 내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그거 수정해서 얼마나 큰 수익이 늘어 나겠습니까? 그냥 수정하지 않는 것이 수정을 자주해서 저품질 오는 것보다 정신건강에 훨씬 낫습니다.

 

정말 저품질이 오면 마음적으로 너무나 힘듭니다. 글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쓴 것 이외에도 저품질이 오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항상 욕심이 앞서다 보면 일을 그르치게 되더라구요. 마음 편히 꾸준히 글을 쓰는게 좋습니다. 모두 좋은 티스토리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