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닥터차정숙리뷰14 닥터 차정숙 <2회> 아프고 난 뒤에 20년 동안 잊었던 꿈을 다시 찾게 된 엄마 차정숙의 이야기. "닥터 차정숙" 리뷰를 시작합니다. 헛소리인 듯 아닌 듯 서인호(김병철 분)가 자신의 간을 아내 차정숙(엄정화 분)에게 공여하겠다는 서명을 하기 직전에 서인호의 모친 곽애심(박준금 분)이 등장해 사인을 막습니다. 곽애심은 "이 수술은 하면 안 돼. 간이식 해주고 후유증 없으리란 보장이 어딨 나. 애들을 위해서라도 둘 중 한 사람은 건강 챙겨야지. 차라리 날 죽이고 해. 안 돼. 하지 마" 라며 울며불며 사정했고, 때마침 자신과 불륜 관계인 옛여인이자 동료의사인 최승희(명세빈 분)로부터 '제발 수술하지 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라는 문자를 받았고, 차정숙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 결국 서인호는 아내 차정숙에게.. 2023. 4. 23. 닥터 차정숙 <1회-첫방송> 가족에게 올인하며 살아가고 있는 차정숙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닥터 차정숙" 리뷰를 시작합니다. 의사였던 차정숙 차정숙(엄정화 분)은 화장과 옷을 갖춰 입고 피부과 전문의로 성공한 친구 백미희(백주희 분)의 피부과에 갑니다. 백미희는 얼굴빛이 안 좋은 차정숙에게 "너 뭐 안 챙겨 먹어? 얼굴도 누렇게 뜬 것 같고 눈에 황달기도 있는 것 같다. 기미부터 답 없다" 라며 시술을 해주기 시작했고, 차정숙에게 "남들은 의사가 못 되서 난리인데 그 좋은 기술 내버려두고 왜 집에서 살림만 하냐? 의사 면허 아깝지도 않아?"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차정숙이 "하나도 안 아깝다. 네가 부지런히 환자 보고 이런 근사한 병원 차리고 그럴 때 나라고 집에서 놀기만 했겠냐? 애 둘 부지런히 낳아.. 2023. 4.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