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행사2회1 대행사 <2회> '임직원'은 바로 '1년짜리 임시직원'이었습니다. "대행사" 리뷰를 시작합니다. 승리 그토록 바라던 '상무' 로 승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된 고아인(이보영 분)은 승진과 함께 18년 전 신입시절을 떠올립니다. 신입시절 고아인의 카피를 본 당시 상사인 유정석(장현성 분)은 "카피라이터 뭔가 그럴싸해보이냐. 사람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지. 다른 일 찾아라. 넌 재능 없다" 라고 무시했고, 고아인은 화장실에서 울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이때 당시 선배였던 최정민(김수진 분)에게 조언을 구한 고아인은 "질리도록 써라. 지름길은 없다" 고 조언했고, 그날 고아인은 조언대로 밤새 카피를 작성했고, 다음날 사수 유정석에게 내밀었습니다. 회상을 마친 고아인은 제작팀들을 이끌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회식 자리..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