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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매니저들의하드코어직장사수기드라마3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2회-최종회> 12회의 EPISODE가 나오는 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이 실제의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흥미로웠던 드라마였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날 같은 시각, 메쏘드 엔터는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 준비로 한창 바쁩니다. 천제인(곽선영 분) 팀장은 부국제 단독 MC로 발탁된 배우 김아중을 위해 저명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준비합니다. 김아중은 천제인이 가져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그 모습을 본 천제인은 "기가 막힌다. 너무 예쁘다" 고 감탄합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MC가 이 정도는 해줘야지 안햔. 오늘 레드카펫 밟는 거랑 의미가 다르다.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김아중이 움직이자 드레스가 터지며 위기가 찾아옵니다... 2022. 12. 1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0회> 역대급 아티스트 다니엘 헤니 배우님을 중심으로 류현경 배우님이 감독으로 출연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김중돈 매니저 이야기 오훈(노민우 분) 감독은 신인 배우인 강희선(황세온 분)을 보고 난 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합니다. 오훈 감독은 영화 OST 테스트를 위해 강희선을 녹음실에 불렀지만 문자메시지를 보내 "많이 생각해봤는데 OST는 없었던 일로 하자" 라며 OST 가수로 합격시키지 않습니다. 이어 오훈 감독은 "대신 내 영화에 상대역으로 함께 해 달라. 사운드 트랙도 함께 부르자" 며 제안합니다. 무명 배우인 강희선에게는 엄청난 기회였고, 평소에도 함께하는 모든 여배우들을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그의 행동이 못마땅했던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은 "아닌데? 캐스팅 끝.. 2022. 12. 1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회> 변영주 감독의 신작 캐스팅을 놓고 한솥밥 먹는 진선규와 이희준의 쟁탈전이 발발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폭탄 투하 메쏘드 엔터 대표 왕태자(이황의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직원들은 물론, 소속 배우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왕 대표와 각별했던 천제인(곽선영 분) 매니저의 담당 배우인 이희준은 "내 연기 인생에 등불 같은 분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아무래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며, 급기야 촬영까지 3주 남은 변영주 감독의 신작에 대해 "변영주 감독 영화 말이야. 아무래도 못할 것 같아. 천 팀장이 알아서 정리를 좀 해주라" 라며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다음날 회의에서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내가 만나서 설득해볼게"라고 말했지만, 담당 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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