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벌가막내아들로회귀2 재벌집 막내아들 <16회-최종회> 현실로 돌아온 윤현우는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엔딩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윤현우로 돌아온 현실 교통사고 후 깨어난 진도준(송중기 분)은 외국어가 들리는 낯선 병원에서 눈을 떴고, 이후 자기 앞에 걸려있던 양복을 보게 되었고, 자신의 여권에 적힌 이름이 윤현우임을 확인하며 순양의 주인이 아닌 지난 생의 윤현우로 깨어났음을 깨닫습니다. 병원을 찾아온 서민영(신현빈 분) 검사는 "나 기억하죠? 우리 전에도 만났었는데. 얼굴 정도는 기억해 주죠. 내가 윤현우 씨 살려냈습니다. 그 쪽은 몰랐겠지만" 라고 했고, 윤현우 손에 피 묻은 상처를 확인하고 치료를 돕고자 자리를 이동하려 합니다. 윤현우는 서민영 검사의 손을 잡고 "압니다. 서울 지검 서민영 검사님" 이라며 .. 2022. 12. 26.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진양철과 진도준을 위험에 이르게 한 교통사고의 범인은 다름 아닌 진양철의 부인인 이필옥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섬망증세 순양 그룹의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은 이항재(정희태 분) 실장에게 "오늘 이사회 나한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하는 말이냐?" 라고 물었고, 막내 손자인 진도준(송중기 분)은 "이사회는 저 혼자 다녀오겠습니다. 할아버지. 그냥 병원에서 쉬시죠" 라고 말합니다. 진양철 회장은 "나 환자 아니다. 이사회는 내 말만 듣는다. 금융지주사 설립 안 통과시키고 도준이 너 사장 후보도 추천하고" 라고 말하며 가자고 말했고, 이에 진도준은 커튼을 열어젖히고 "이사회에 가신다고요?", "그런 차림으로요?" 라고 말합니다. 밖은 밤 9시였고, 진양철 회장은 위에는 양복이지만 아.. 2022.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