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피니스10화1 해피니스 <10화> 감염병보다 무서운 살인범이 함께 있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야기 "해피니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1501호 김세훈 '1501호' 김세훈(한준우 분)은 다짜고짜 물을 나눠달라고 강요하는 주민들을 보고 윤새봄(한효주 분)에게 "내일이요. 아침에. 뭘 줘도 되는지 오늘 좀 골라볼게요" 라며 사람들에게 생존 물품을 나눠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103동 경로당 아래에 비상 전원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며 생존자들이 끝까지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다음날 아침 1501호 김세훈이 평소 가지고 싶다던 FBI 티셔츠를 들고 간 윤새봄은 고요하기만 한 1501호를 마주했고, 책상에 덩그러니 놓인 쪽지를 발견합니다. 쪽지에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집안에서만 있으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