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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own371

우당탕탕 패밀리 <77회> 남자친구의 집안과의 기막힌 인연을 알게 된 유은성.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KBS1 일일연속극 "우당탕탕 패밀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청필름의 감독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친 심정애(최수린 분)는 아들의 여자친구인 유은성(남상지 분)을 불러 자신의 아들을 두 번이나 죽일 뻔하고도 만날 수 있는지 따져 물었고, 당황한 유은성은 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집을 나섭니다. (폐공장과 조명등이 쓰러진 사건입니다.) 같은 시각 이 모든 일을 심정애에게 일러바친 청필름의 신하영(이효나 분) 팀장은 이 상황을 상상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회사로 돌아온 유은성은 강선우와 마주치며 애틋한 표정을 짓습니다. (신하영은 강선우의 조건 때문에 짝사랑하는 중입니다.) 신하영은 '히든메모리' 배우들과 .. 2024. 1. 9.
우당탕탕 패밀리 <76회> 애매한 관계의 4인이 언쟁이 시작되고, 강선우에 대한 집착으로 신하영은 강선우의 모친 심정애를 찾아가 이간질을 하게 됩니다. KBS1 일일연속극 "우당탕탕 패밀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유동구(이종원 분)는 "심정애씨 전남편"이라고 소개를 하려다 현재 아내 고춘영(김선경 분)에게 제지를 당했고 강기석(이대연 분)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심정애 씨남편이다"라고 답합니다. 왜 같이 나왔냐는 심정애(최수린 분)에게 고춘영은 "언니 남편이야말로 나올 필요가 없지. 우리 은아, 은혁이 키운 것도 아니고"라고 말합니다. 어제 심정애가 낳은 딸 유은아(주새벽 분)와 아들 유은혁(강다빈 분)의 식사초대에 아들 강선우(이도겸 분)가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말하면서, 며칠 뒤 심정애의 생일에 다시 초대해서 사과하겠다고 말하.. 2024. 1. 5.
우당탕탕 패밀리 <75회> 결국 약속에 가지 못한 강선우 때문에 유은아는 마음이 상했고, 이 일로 인해 양쪽 부부들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KBS1 일일연속극 "우당탕탕 패밀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친 심정애(최수린 분)는 통화 중 걸려온 부재중 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유은성(남상지 분)이 전화를 받자, 자신의 아들과 함께 있냐고 묻습니다. 당황한 유은성이 대답을 하려 하자, 강선우가 휴대폰을 가져가 "죄송하다. 지금은 사정을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가겠다"라고 말했지만, 심정애는 흥분해서 "누나, 형 네가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람들 아니야"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던 심정애의 딸이자 유은성의 언니 유은아(주새벽 분)는 "여기 저희도 편하게 온 거 아니에요.. 2024. 1. 5.
우당탕탕 패밀리 <74회> 예상치 못한 만남에 유은성은 짜증이 나고,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약속에 참석하지 못한 강선우 때문에 엄마 심정애는 분노합니다. KBS1 일일연속극 "우당탕탕 패밀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히든메모리'의 오디션에 합격이 되어 청필름에 가게 된 유은성(남상지 분)은 전 남자친구인 한시헌(채서경 분)과 전 남자 친구를 빼앗은 양주리(오채이 분)를 만나게 됩니다. 둘 다 영화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유은성. (심지어 양주리는 유은성과 같은 역을 봤지만 다른 역으로 캐스팅되는 억지스러운 상황이.... ) 그리고 유은성의 과거를 아는 신하영(이효나 분) 팀장은 유은성, 한시현, 양주리까지 함께 모이게 된 것에 대해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되었다" 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입니다. 이어.. 2024. 1. 4.
우당탕탕 패밀리 <73회> 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신하영을 목격한 유은혁은 큰 실망에 빠집니다. KBS1 일일연속극 "우당탕탕 패밀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약속이 취소된 유은혁(강다빈 분)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본 카페 안에서 강선우(이도겸 분) 감독과 단 둘이 앉아서 웃고 있는 신하영(이효나 분)을 발견하고는 들고 있던 꽃다발을 떨어뜨립니다. 자신과의 뮤지컬 관람 약속을 회사일 때문에 취소한 신하영을 본 충격에 유은혁은 그대로 돌아가고, 혼자서 술을 마십니다. 전화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강선우의 모친 심정애(최수린 분)가 카페로 돌아왔고, 자신을 불러낸 용건을 묻는 강선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너에겐 신팀장이 잘 어울린다" 라고 말합니다. 신하영은 당황하면서도 내심 좋아했고, 강선우는 신하영에.. 2024. 1. 3.
내 남편과 결혼해줘 <1회-첫방송>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강지원은 죽음을 맞이했지만, 갑자기 10년 전으로 회귀하는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3년 4월 12일 요양병원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벚꽃을 손에 쥐려던 환자 강지원(박민영 분)의 앞에 "찬 바람 안 좋아" 라며 창문을 닫는 정수민(송하윤 분)의 모습이 나옵니다. 정수민은 강지원에게 죽지 말라고 이야기했고, 강지원은 "고마워. 남편 복은 없지만 친구복은 있다" 라고 말했고, 이어 "그 인간 여자 있어" 라며 자신에게 '사랑한다' 라고 문자를 보냈던 남편이 바로 문자를 삭제했다고 전합니다. 둘은 서로 '반쪽' 이라고 부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강지원은 수액을 맞기 위해 갑니다. 2023년 4월 12일. "행복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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