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질병관리청에서는 만5~11세 소아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 만 5-11세 소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 대상]
고위험군 소아는 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 만 5세~만 11세
• 만 5세: 주민등록상 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소아
• 만 11세: 주민등록상 2010년생 중 생일이 도래하지 않은 소아
[백신 종류 및 접종 간격]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1·2차 8주(56일) 간격으로 접종
※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 3주(21일) 내 접종 가능
[예약 방법 및 일정]
사전 예약 및 당일 접종 예약: 3월 24일(목)~
- 당일 접종: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
- 누리집 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보호자 대리 예약
- 전화 예약: 콜센터(☎1339) 및 지자체 예약을 통한 보호자 대리 예약
[접종일 및 장소]
접종*: 3월 31일(목)~
• 소아 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보건소
* 당일 접종 포함
*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참고
소아는 접종 시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접종기관에서 예진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 14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 등 동반이 필수이며, 본인확인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준하여 실시
* 자료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렇게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확진이 되었던 아이들에게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고위험군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아이들의 예방접종은 자율이라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의견도 제각각인 만큼 현명한 선택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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