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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위해악착같이나쁜엄마가된영순8

나쁜엄마 <7회> 돼지농장 진영순은 위암 4기 선고를 받았고, 아픈 아들 최강호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나쁜 엄마"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픈 엄마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진영순(라미란 분)은 7살로 살아가는 최강호(이도현 분)를 위해 아플 때와 배고플 때 등 해결할 수 있는 연락처를 기록하다가, 갑자기 펜을 집어던지고는 억울하게 죽은 남편 최해식(조진웅 분)의 사진을 바라보며 "나 못 가요" 라며 울먹입니다. 진영순은 최강호에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떠올리고 차근차근 배워보자"라고 말하며, 직접 교육하기로 결심합니다. 이어 "우리 아들 배고프지? 밥 먹으러 가자" 라고 말한 진영순은 최강호는 장화를 신겼고, 최강호가 "밥 안 먹어요?"라고 묻자, 진영순은 "먹을 거야 근데 밥을 먹으려면 쌀이 있어야 되고 쌀.. 2023. 5. 19.
나쁜엄마 <1회-첫방송> 넓은 들판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돼지가 최해식의 품 안으로 가며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나쁜 엄마" 리뷰를 시작합니다. 1986년 '나는 행복합니다' 를 부르며 사료를 배달하는 진영순(라미란 분)은 사료가게의 점원이었고, 돼지농장을 하는 최해식(조진웅 분)은 리본까지 메단 돼지를 소중히 품에 안고 진영순의 가게로 향합니다. 정장을 입은 최해식에게 영순은 "상가집 가세요?" 라고 물었지만, 해식은 진지한 얼굴로 반지가 걸린 빨간 리본을 목에 걸고 있는 돼지를 건네며 "엄청 예쁘죠. 영순 씨, 저랑 결혼해 주십시오"라고 프러포즈를 합니다. 갑자기 가게 사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고, 그 길로 돼지가 도망치는 해프닝이 벌어지긴 했지만, 영순과 해식은 가까스로 돼지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고, 해식은 "다음번엔 확실하게..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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