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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금토일드라마4

재벌집 막내아들 <16회-최종회> 현실로 돌아온 윤현우는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엔딩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윤현우로 돌아온 현실 교통사고 후 깨어난 진도준(송중기 분)은 외국어가 들리는 낯선 병원에서 눈을 떴고, 이후 자기 앞에 걸려있던 양복을 보게 되었고, 자신의 여권에 적힌 이름이 윤현우임을 확인하며 순양의 주인이 아닌 지난 생의 윤현우로 깨어났음을 깨닫습니다. 병원을 찾아온 서민영(신현빈 분) 검사는 "나 기억하죠? 우리 전에도 만났었는데. 얼굴 정도는 기억해 주죠. 내가 윤현우 씨 살려냈습니다. 그 쪽은 몰랐겠지만" 라고 했고, 윤현우 손에 피 묻은 상처를 확인하고 치료를 돕고자 자리를 이동하려 합니다. 윤현우는 서민영 검사의 손을 잡고 "압니다. 서울 지검 서민영 검사님" 이라며 .. 2022. 12. 26.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믿었던 사람에게 다시 한번 배신을 당한 진도준은 다시 한번 반격을 시도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심을 전하는 진윤기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혼외자인 막내아들 진윤기(김영재 분)는 이필옥(김현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도준이가 할머니 잘 모셔다드리라고 저한테 부탁했어요" 라며 항공권 서류를 건넵니다. 이어 "도착하시면 미라클 직원들이 마중나와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오래 나가 계시는 모양이네요. 정 심재 식구들 다들 모르는 눈치인데. 왜 말씀 안 하셨어요? 도준이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어머니 참 무서운 분이세요. 순양 생명 지분 도준이한테 넘겨주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친어머니 손에 이끌려 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어머니가 내내 불편하고 어려웠습니다" 라고 덧붙였고, 이에 이필옥.. 2022. 12. 19.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진도준은 월드컵을 이용해 사업에 성공했지만, 진양철 회장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2002 월드컵 휠체어에 앉아 TV를 본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은 순양 자동차의 실적 부진을 속상해하며 "이실장. 내 생각이 틀렸냐. 자동차가 전자라고 생각하는 내 생각이 틀렸냐. 그러면 왜 자동차가 순양의 미래라고 하는 내 비전을 망상이라고 하지"라고 말을 꺼냅니다. 이어 "승산있다는 내 확신을 독단이라고 하고, 포기 못하는 내 진심을 아집이라고 하지. 내가 뭐를 잘못해서 나에게 손뼉 치던 사람들이 그 똑같은 손으로 손가락질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우리 집 아이들은 왜 그 맨 앞줄에 서 있는지"라고 말합니다. 이를 듣게 된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송중기 분)은 "그 대답 제가 대신해도.. 2022. 12. 19.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진양철과 진도준을 위험에 이르게 한 교통사고의 범인은 다름 아닌 진양철의 부인인 이필옥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섬망증세 순양 그룹의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은 이항재(정희태 분) 실장에게 "오늘 이사회 나한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하는 말이냐?" 라고 물었고, 막내 손자인 진도준(송중기 분)은 "이사회는 저 혼자 다녀오겠습니다. 할아버지. 그냥 병원에서 쉬시죠" 라고 말합니다. 진양철 회장은 "나 환자 아니다. 이사회는 내 말만 듣는다. 금융지주사 설립 안 통과시키고 도준이 너 사장 후보도 추천하고" 라고 말하며 가자고 말했고, 이에 진도준은 커튼을 열어젖히고 "이사회에 가신다고요?", "그런 차림으로요?" 라고 말합니다. 밖은 밤 9시였고, 진양철 회장은 위에는 양복이지만 아..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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