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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own

드라마 스폰서 <2회>

by 장's touch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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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린(한채영 분)의 도움을 힘입어 성공가도를 걷기 시작한 현승훈(구자성 분).

한채린의 집안으로 들어간 현승훈은 으리으리한 자태에 깜짝 놀라고,

한채린의 과한 옷차림에 또 한번 놀랍니다.

한채린에게서 블랙카드를 받는 현승훈

한채린은 거짓말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날 배신하는 사람은 절대 용서 못 해. 죽어도" 라고 읊조립니다.

한채린은 현장까지 나타나 현승훈을 전폭지원합니다.

한채린은 뒤로 현승훈의 뒷조사를 하고

(이 곳에 흥신소(김강현 분)는 한 곳뿐인듯? 분명 이선우(이지훈 분)가 의뢰한 곳인데....)

배우 박다솜(지이수 분)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현승훈은 이다솜과는 함께 살지도 않고,

자신은 이다솜의 남편이 아닌 현승훈으로 세상에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사실, 현승훈에게 희귀병에 걸린 아들 현진영(서우진 분)이 있었고,

누나 현승지(김윤서 분)가 병원에서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오디션 준비를 위해 이선우의 도움을 받아 화보를 찍은 현승훈

이선우는 한채린에게 독기를 품고 있지만 일단은 모르는 척 사진을 찍습니다.

박회장과 재회한 이선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제일 잘못한 일은 

박회장에게 충성했다는 것이라며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현승훈의 아들과 병원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기도 합니다.

 

이후 '런웨이 옴므파탈' 현장에서 박회장의 아들 데이빗 박과 만난 이선우

"사람은 말야. 반드시 행한 대로 되돌려 받게 된다" 라는 경고를 날립니다.

 

드디어 오디션. 문자투표,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 점수 등을 합쳐 탑 1,2를 뽑는 자리에

현승훈이 진출하게 됩니다.

TV로 지켜보던 누나 현승지와 아들 현진영은 함께 축하해주려고 기다리지만.

한채린을 비롯한 회사 사람들과 결승 진출 파티를 즐기는 현승훈

그 순간에도 한채린은 흥신소를 통해 현승훈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러나 화를 내기는 커녕 "우리 잘래?" 라며 유혹합니다. 

 

한편, 박회장의 아들 데이빗 박은 박다솜의 스폰서였습니다.

박다솜에게 아픈 아들 현진영의 치료를 해주겠다며 데리고 오라고 하고,

박다솜은 병원으로 가서 현진영의 치료를 위해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갈등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박회장과 자신을 연결시켜준 마담을 만난 한채린. 

한채린은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는 속마음을 내비칩니다.

(근데 이 마담 언니, 한채린에게 지나랑 친하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지나는 선우의 첫사랑 여자친구죠)

이후 박회장을 찾아간 한채린은 "마지막 청입니다. 날아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박회장은 "마지막은 네가 정하는 게 아니다" 라며

"이번이 마직막은 아닐거다" 라고 경고합니다.

(한채린은 이 순간을 몰카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에 갑자기 등장한 한유민

한채린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갑자기 현승훈의 눈빛이 흔들립니다.

알고 보니 둘은 남매사이

그런데 한유민은 골프채 가방을 보더니

심각한 트라우마를 일으킵니다,

(자세한 사연이 궁금합니다.)

 

아직까진 생각했던 것처럼 내용이 흘러갑니다.

현승훈이 한채린의 유혹에 넘어가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한채린은 현승훈을 유혹하면서도 일하는 이선우의 모습에 반해 또 유혹하는 눈빛을 보냅니다.

서로 서로 얽혀있는 관계들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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