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신체, 인종, 연령 또는 성별에 대한 차별을 경험한 젊은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정신 건강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별, 특히 인종 차별을 당하는 것은 많은 스트레스, 낮은 인지 기능, 불안, 우울증 및 약물 남용과 같은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차별을 자주 경험한 사람들(최소한 한 달에 몇 번)은 차별을 경험하지 않았거나 덜 겪는 사람들보다 정신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약 25%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2배 더 높았습니다.

소아과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느 정도의 차별을 겪은 사람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위험이 26%나 더 높았습니다. 차별을 자주 경험하는 것은 폭음과 밀접한 관련이 없었지만 의사의 처방 없이 받은 암페타민, 마리화나, 진정제, 바르비투르 산염 또는 코카인과 같은 약물의 사용과 더 많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인종 차별이 흑인의 인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자들은 2007년 18세부터 2017년 28세까지 정신 및 행동 건강과 차별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보고한 1,834명의 미국 참가자로부터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차별은 "인지된" 대인 차별을 말합니다.  "다른 그룹의 구성원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의 한 그룹의 개별 구성원의 행동"으로 정의됩니다. 이것은 개인 간의 차별에 영향을 미치고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구조적 차별과 다릅니다.
참가자들은 얼마나 자주 덜 예의를 갖추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열악한 서비스 제공 또는 마치 그들이 어리석고 무섭고 부정직하거나 열등한 것처럼 취급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의 경험에 대한 주된 이유를 조상, 출신 국가, 인종 또는 민족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의 약 93%는 10년의 연구 기간 동안 다양한 횟수의 차별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차별 원인으로는 연령차별이 가장 많았고 외모, 성차별, 인종차별이 뒤를 이었습니다.

십 대, 부모, 커플, 가족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더피는 "젊은 사람들이 차별을 받을수록 우울증, 불안, 자존감 문제, 심지어 자살 충동을 포함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물 남용은 차별을 경험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대에 대한 사람의 스트레스 반응은 차별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일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제안했습니다.
별도의 2020년 연구에 참여했으며 인종 비방, 열악한 매장 서비스 또는 고정관념을 포함한 인종 차별을 자주 경험 한 흑인 여성 은 덜 인종 차별에 직면한 여성보다 열악한 주관적 인지 기능의 위험이 2.75배 있었습니다. 인지 기능은 학습, 사고, 추론,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기억 및 주의를 기울이는 개인의 정신적 능력입니다.

 

구조적 인종차별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구의 선임 연구원은 "우리가 발견한 연관성은 의료 접근의 불평등, 제공자 편향, 의료의 구조적 및 제도적 차별을 포함한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의 불균형과 얽혀 진단, 치료 및 결과의 불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별에 직면한 많은 사람들은 이미 성별, 인종, 나이, 외모 등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더피는 말했습니다. "차별은 피해자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이미 갖고 있는 편견을 확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에 대한 손상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성별이나 성별, 인종, 나이 및 외모는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학대받는 사람의 통제 밖에 있기 때문에 변경하거나 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성인들이 경험하는 연령 차별의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더피는 젊은 사람들에 대한 연령 차별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8-21세 정도의 사람들은 마치 그들이 많은 것을 배운 것처럼 느끼고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더 분별력이 있다고 느끼고 무시되거나 무시되는 생각과 생각은 그들에게 특히 어렵습니다."
반면에 25세에서 28세 사이의 성인은 경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 매력적이거나 성공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느끼게 만드는 방식으로 차별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방향의 차별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감각을 약화시킵니다."
심리학자인 앤 키어니 쿡은 외모 차별이 사람들의 자존감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앤 키니어 쿡은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주는 자신의 강점과 선택에 집중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거나 당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게 하지 마세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권장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가족이나 직업을 통제할 수 없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