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인 로첼 월렌스키 박사는 모든 성인을 위한 코로나 백신 부스터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8세 이상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 엔텍 및 모더나 코비드 19 백신의 부스터를 승인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성명을 통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4700만 성인이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최소 6개월 전에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65세 이상의 모든 사람과 감염 또는 중증 질병의 위험이 높은 특정 성인에 대해 추가 접종이 승인되었습니다. 이를 간소화하여 모든 성인이 처음 두 번의 접종을 마친 후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거나 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면역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특히 경증 및 무증상 질병에 대한 보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부스터 용량이 면역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통제센터의 예방 접종 관행 자문 위원회 위원들은 화이자 및 모더나의 부스터가 우려할 만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안전성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반응은 주사 부위의 통증, 두통 및 피로입니다. 

월렌스키는 부스터 주사는 감염과 심각한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보호를 안전하게 증가시키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겨울 방학에 접어들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는 중요한 공중 보건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이스라엘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60세 이상에서 ㅊ가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보다 심각하게 아플 가능성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스터를 받지 못한 사람. 중증 질환 발병률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가장 높았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매일 평균 94,943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해야 하는 겨울 날씨와 휴일 모임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 보건 역학 협회는 지난겨울과 봄에 예방 접종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호 기능이 약해지는 시점에 와 있다고 말합니다. 부스터는 단기적으로 사람들의 면역력을 90%에서 95%까지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모릅니다. 

미국 보건 역학 협회는 "어떤 면에서 우리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면역을 얻어 더 이상의 전염을 차단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부스터가 팬데믹을 끝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도록 돕고 예방할 것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1차 및 2차 접종을 하도록 계속 밀어붙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