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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7회> 오늘의 메쏘드 엔터의 배우는 실제 부부인 손준호, 김소현 배우님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남매 매니저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은 신입 직원인 소현주(주현영 분)에게 "고은결 현장에서 잘하냐" 고 물었고, 소현주는 "열심히 한다고 다들 칭찬 많이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에 천제인은 "잘해야지. 아빠 믿고 설친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이라고 걱정했고, 소현주는 "그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성실하고 인성 좋다고 배우랑 스태프들 사이에서 다음에도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고 설명합니다. 천제인은 "앞으로 고은결 배우는 네가 팔로우 해라. 촬여이라고 얼마 되지도 않지만 있는 거라도 현장 경험도 할 겸 나가라"고 제안합니다. (고은.. 2022. 11. 29.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6회> 오늘의 메쏘드 엔터 배우는 '김수로'와 '김호영'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출가 & 주인공배우 '김수로'는 연극을 사랑하는 배우로, 배우 후배 '김호영'의 첫 연출작 '돈 주앙'의 주인공을 맡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협업은 매 순간 삐걱거립니다.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수영장. 김수로는 "원작의 본질을 다 흐려 놓는 것" 이라며, 주인공이 물에 들어가는 장면을 빼자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하지만 김호영은 "요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 이라며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팽팽히 맞섭니다. 그러나 김수로의 막무가내 주장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수영장 펌프에 수영복이 걸려 빨려 들어가면서 죽을 뻔한 뒤로 물 공포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를 김호영에게 솔직히 말할.. 2022. 11. 28.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오늘의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주인공 소속 배우는 '오나라' 배우님과 '박호산' 배우님입니다. 그리고 깜짝 출연도 있었습니다. "연예인 메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인력거꾼과 부잣집 딸 인력거꾼과 부잣집 딸의 신분을 뛰어넘는 절절한 러브 스토리와 달리, 촬영 현장은 매일 싸움이 난무합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만나 친남매 수준으로 친했던 박호산, 오나라 배우가 만나기만 싸우기 때문입니다. 무용과 나왔다고 무시 받기 싫어 열심히 대본 공부를 하는 오나라가 보기엔 박호산이 맡은 역할은 로맨틱한 인력거꾼. 그러나 정작 연극영화과를 나온 박호산이 캐릭터 연구도 안 하는지 대본에도 없는 무식한 '벽치기'를 일삼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박호산 또한 오나라가 예능 스케줄이 있다고 중간에 가버려 여자 주인.. 2022. 11. 24.
커튼콜 <5회> 예상치 못하게 호텔 낙원에서 일을 하게 된 가짜 손자 유재헌.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슬아슬한 상황 지난 이야기에 이어 한밤중에 핏자국을 남기고 사라졌던 호텔 낙원의 창업자인 자금순(고두심 분)은 정원에서 산책 중인 모습으로 나타났고, 슬픈 꿈을 꾸면서 잠에서 깬 손녀 박세연(하지원 분)은 자금 순을 찾아다니다가 할머니를 만나 안도합니다. 자금순의 가짜 손자 리문성으로 위장해 가문에 입성한 유재헌(강하늘 분)은 아내 역할을 맡고 있는 서윤희(정 지소 분)와 함께 국내의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녀온 연기를 합니다. 그 둘은 가짜 할머니 자금 순에게 여행사진을 보여주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유재헌은 호텔 낙원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 분)의 유전자 검사 압박이라는 .. 2022. 11. 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4회> 메쏘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늘의 배우는 액션배우 '수현'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워킹맘 배우 수현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영어가 필요한 여성 액션 영화 시놉시스를 보고 최근 출산한 배우 수현을 추천합니다. 마태오 이사는 감독에게 수현을 어필하며 "수현 씨가 감독님 완전 팬이잖아요" 라는 거짓말로 감독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고, 이후 마태오가 수현에 대본을 전달합니다. 수현은 대본을 받고 "내가 딱 하고 싶었던 거야" 라고 말했고, 마태오는 "수현이 어떤 배우인지 한국에서도 확실하게 보여줘야지"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미팅 날까지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한 수현은 아기를 데리고 영화 미팅에 나섰고, 아이가 우는 바람에 결국 중요한 기회를 날려버렸고, 마태오 이사는 속상해하며 .. 2022. 11. 21.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5,16회-최종회> 홍난희의 사건 당일 인물들의 행적과 학교 호수에서 벌어진 진실일 밝혀지면서 법복 가족과 법으로 둘러싸인 사람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해로 가득한 부부 집으로 귀가한 나근우(안재욱 분)는 아내 한혜률(김선아 분)의 끼니를 걱정했지만 한혜률은 "당신이 뭔 상관이야" 라며 나근우에게 화를 냅니다. 나근우는 "당신은 여전히 강예(최정운 분) 엄마니까" 라고 했지만 한혜률은 "나도 그게 참 저주스러워. 강예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엮여 있다는 게" 라고 말했고, "이제 당신도 그만해. 나 정말 많이 참고 있어" 라는 나근우의 말에 한혜률은 "뭐? 참는다고? 당신이 참는다고? 강백이는 당신 때문에 죽었어" 라고 소리 지릅니다. 그러나 나근우는 "그만" 이라..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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