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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own

드라마 스폰서 <7회>

by 장's touch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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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박근형 분)은 자신이 스폰하던 한채린(한채영 분)의 결혼에 대한 대가를 치르라며

회사 지분을 인수합병했던 회사의 회장 아들 이선우(이지훈 분)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고,

한채린은 박회장 앞에 무릎을 꿇었고, 마침 이선우가 들어옵니다.

한채린은 이선우에게 아버지의 회사를 인수합병한 자신을 알면서 왜 모른척 했냐고 묻습니다.

 

USB를 통해 전아내 박다솜(지이수 분)의 스폰서가 데이빗 박(김정태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현승훈(구자성 분)은

화장품 화보촬영중인 박다솜과 데이빗 박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아들 진영이(서우진 분)를 다시 자신이 데리고 오겠다고 합니다.'

박다솜은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데?", "그래봤자 당신 한대표님 한테 손 빌릴 거잖아" 라며 정곡을 찌릅니다.

현승훈이 소란을 피운다는 사실을 듣게 된 한채린이 이선우와 함께 나타납니다. 

현승훈은 이선우에게 "두 분 가까워 보이시네요", "일로 만난 사이 맞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회사를 빼앗기게 생긴 한채린은 마담언니의 제안대로 라인을 새로 뚫기 위해 김의원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한채린에게 현승훈은 "박회장한테서 스폰 받으면서 나한테 사랑한다 그런거에요?"

"사랑에 진심이 있기는 해요?" 라며 소리칩니다.

 

한채린은 이선우를 다시 찾아가 회사를 같이 키우자고 말했고 

한채린이 아버지를 해친 진범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이선우는 "진짜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요?" 라고 묻습니다.

현승훈은 이회장(박준금 분)을 찾아가 제안을 받아들여 갤러리 대표 이사직을 맡게 됩니다.

이회장은 "모든 명의는 승훈이 꺼야" 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습니다. 

현승훈은 한채린과 상의도 없이 모델을 은퇴하고 사업가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한채린은 분노하며 김강현에게 당장 현승훈을 데리고 오라고 시킵니다.

이선우에게 회사의 반을 주겠다고 선언한 아버지 박회장의 말을 들은 데이빗 박은

한채린을 찾아가 "아버지 뒤에 숨어있으면서 니가 한 짓이야. 안 보일 줄 알아?" 라며 한채린을 협박하고,

나가달라는 한채린을 밀어 넘어뜨립니다.

한채린은 기절하고, 마침 들어오던 이선우가 한채린을 집으로 옮겨 간호합니다.

의사는 한채린의 정신과 치료사실을 말하며 가까이서 간호해주길 이야기했고, 이선우는 안타까운 마음을 느낍니다.

(이 의사, 지나의 주치의인데 이선우가 부른걸까요? 그리고 의사가 말하는데 의심만 가고 전혀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이선우는 악세서리 함에서 USB를 손에 넣었고, 이어 한채린에게 물을 가져다 주면서, 

한채린은 자신이 박회장의 스폰을 받게된 배경을 이야기했고, 우는 한채린을 안아서 달래줍니다. 

계속 화가 나있는 데이빗 박은 박다솜에게 한채린의 기세를 꺾기 위해 계약금을 돌려주고 오라고 지시합니다.

박다솜은 한채린을 찾아갔고, 마침 함께 있던 이선우를 보며 "의외의 조합이네요" 라며 쓴웃음을 짓습니다.

박다솜은 전에 썼던 한채린 앞에서 썼던 각서를 찢으며

"각서 위약금은 없는 거예요", "나는 누구처럼 몰래 만나지는 않으니까" 라고 말합니다. 

이선우는 첫사랑 지나를 찾아가고, 지나는 손에 자해를 한 흔적이 있습니다.

괴한이 지나의 입원실에 찾아와 지나를 숨막히게 해서 죽게 만들고.

전화를 그 소식을 들은 이선우는 절규하면서 7회는 엔딩을 맞습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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