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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own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정보>

by 장's touch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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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악의 꽃' 이후로 오랫만에 만나는 이준기 배우님이 다시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정보 알아보겠습니다.

♥ 편성정보 : 방송사 SBS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 첫방송 2022년 4월 8일

♥ 드라마소개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

 

♥ 제작진 : 연출 한철수, 김용민  / 극본 제이(제 5공화국 등), 김율

♥ 원작 : 어게인 마이 라이츠 (이해날 글)

♥ 기획의도

인생리셋 열혈검사, 절대 악을 심판하라!!

약자는 당한다. 돈이 없어 당하고 힘이 없어 당한다. 힘을 모아 소리를 내보려 하면 거대한 권력의 벽에 막히기도 한다. 그럼에도 작은 외침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그 힘없는 약자가 내 이웃이고 내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기다린다. 열혈 검사 김희우. 법위에 서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절대 권력자 조태섭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살해당하지만 저승사장에게 다시 한번 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2회 차 인생을 시작하며, 이전 삶의 기억으로 치밀하게 예측하고 빠르게 앞서나가며 옭아매는 완벽한 복수극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 Again 인가?... '희망 그리고 도전!!'

'Again'이란 단어만큼 기대와 희망을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이번만큼은 잘해보고 싶다는 발칙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지사다. 누구나 희망을 이루고 싶어하고 찾아온 기회를 잡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한다. 우리가 상상 속에서만 바라던 그 기회를 잡은 주인공 김희우.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 그의 치열하고 생생한 인생 2회 차 도전이 시작됐다.

검사 김희우의 'Something Special'

누군가는 가야 하는 길. 고독하고 위험한 그 길에 선뜻 자신을 던질 줄 아는 사람. 바로 김희우 검사고 이것이 우리 주인공이 가진 Something Special이다. 응원하자! 우리가 누리는 이 세상은 정의를 위해 싸운 누군가의 희생 덕분인지도 모르니까. 정의를 향한 그의 뜨거운 심장에 열광하고 냉쳘한 두뇌 싸움을 보며 시원하게 사이다 한 사발 들이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인물관계도

♥ 인물소개

★ 김희우 / 조태섭

* 김희우

지킬 것, 잃을 것이 없는... 그래서 권력에 아부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 김희우! 삶의 역경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이자,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검사로 불린다. 그렇기에 법 위에 군림하려는 누군가에겐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그래서 죽었다.

추앙받는 정치인의 가면을 쓴 거대 악 조태섭에게... 하지만 하늘도 그의 억울함을 알았는지 죽은 희우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물론 공짜는 없었따. '악의 원흉 조태섭에게 죄값을 물을 것!' 이것이 그가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이었따. 희우 역시 바라던 바였다.

'단 한 번의 기회! 반드시 내 손으로 너의 지옥문을 열어주마.'

* 조태섭

그는 안다. 어떻게 정치를 하고 어떻게 언론과 국민을 다뤄야 하는지... 하찮은 언론과 조무래기 정치인들이 덤벼 봐야 바위에 계란치기 싸움으로 끝날 뿐이다. 왜?... 조태섭을 향한 국민의 신뢰가 있으니까.

하지만 그는 엄청난 이중성을 갖고 있다. 표면적으로 조태섭은 국민을 위하고 헌신하는 정치인이다.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민심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갖췄다.

그의 대의는 옳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을 하나도 모아야 한다고, 그래야 세상을 이끌어갈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명분은 좋다. 하지만 수단이 목적을 압도해 버렸다. 자신의 행보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가차 없이 제거해 버린다.

★ 김희아 / 이민수

* 김희아

어릴 때부터 그녀는 재벌가에 소문난 천재였다. 다른 재벌 집 아이들이 수억을 들여 과외할 때, 그녀는 학교 자율학습을 했다. 아빠의 눈치를 보며 과를 선택한 오빠들과 달리 희아는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이 있었다. 과학고를 거쳐 이과 브레인들이 모인다는 한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그녀. '앞으로 세계는 첨단기술을 가진 자가 이긴다.' 이것이 희아의 생각이다.

아버지 김건영 회장은 이런 희아에게 기대를 건다. 장차 천하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동력이 될 인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희아는 경영 문제에서만큼은 아빠와 뜻을 달리한다. 자신은 후계구도에서 빠져 연구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것. 그녀의 현재 소망은 전공을 심화하고 남들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삶이다.

* 이민수

허술해 보이지만 결코 허술하지 않은 사람이다. 알다가도 모를 속내, 적도 아군도 아닌,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맹수 같은 남자. 그의 이력을 보고 있노라면 희우만큼이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번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한국대를 과를 바꿔가며 의대, 법대에 입학한 것, 그 사이 음대, 미대에도 합격했찌만 역시 자퇴로 마무리 지은 천재형 인물이다. 체대를 제외한 문, 이과 예체능을 석권한 천재 이민수는 세상이 재미가 없다. 너무 독보적인 탓에 뭘 해도 쉬웠으니까.

세상사 별 관심 없고 호기심만 가득하던 이민수. 김희우, 그가 민수를 변하게 한다. 대적할 만한 상대를 이제야 만난 것처럼 민수는 희우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지만 어쨌거단 희우를 통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은 것은 확실하다. 

★ 검찰청 사람들 (김석훈/김규리/장일현/최강진)

★ 희우의 사람들 (김한미/ 김찬성 / 이미옥/ 박상만 / 우용수)

★ 조태섭의 사람들 (닥턱 K / 박대호)

 

비슷한 시각 타 방송사에서는 저승 독점기업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곳 드라마 주인공은 저승사자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살게 되는군요!! 주요인물외에도 여러 인물들이 출연하네요. 또 두 주인공은 김희우와 김희아는 이름만 봐서는 남매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의 후속으로  편성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어떤 통쾌함을 선사할 지 기대해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러 갑니다~!

 

* 사진과 내용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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