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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own

사랑의 이해 <12회>

by 장's touch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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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쌓은 모래성. 누가 무너뜨릴까 봐 스스로 무너뜨려야 하는 슬픈 이야기. "사랑의 이해" <12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랑은 불안하게 만든다

"사랑은 불안하게 만든다. 흔들리게 한다. 결국 들키게 한다"

다소 파격적인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의 밀회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상수의 여자친구인 박미경(금새록 분)의 상상이었습니다. 박미경은 직장동료이자 과거의 남자친구인 소경필(문태유 분)에게 "두 사람 만나는 거 맞지? 하상수, 안수영" 이라고 물었고, 소경필은 "알면서 왜 그동안 가만히 있었냐?" 라며 미련하다고 말합니다. 이에 박미경은 "그게 미련한 거야? 사랑을 진심으로 하면 바보 같은 건가? 지키고 싶어서 모르는 척 알아서 정리해 주길 바라는 내가 미련한 거냐고" , "다를 줄 알았어" 라고 말합니다.

박미경은 출근하는 정종현(정가람 분)에게 시험준비는 잘하고 있냐며 힘내라며 "응원하고 있거든요 내가" 라고 말했고 이어 "수영이랑은 요? 수영이랑은 요즘 어때요?" 라고 물었고, 결국 박미경의 주도로 그날 저녁 박미경과 하상수, 안수영과 정종현은 모이게 됩니다. 이 자리가 불편했던 하상수는 박미경을 데리고 자리에서 나오게 됩니다.

하상수는 가는 길에 차를 세우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니까. 오늘 내 생일이야" 라고 소리칩니다. 하상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네가 아니야" 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급하게 차를 세운 후 내려서 구토를 합니다. 이어 박미경은 "내가 진짜 모를 거 같아? 선배가 누구한테 마음을 주고 있는지 내가 정말 모를 것 같냐고?" 라며 소리쳤고, 결국 안수영과 정종현이 같이 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상수는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라며 결국 이별을 통보했고, 박미경은 "안수영이 뭔데? 안수영이 대체 선배한테 뭐냐고?" 라며 분노합니다. 이에 하상수는 "다른 사람이랑 관계 없어. 내 마음이 문제야" 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그 마음이 안수영한테 가서 생긴 문제잖아. 그러면 나한테 왜 헤어지자고 하는 건데?", "선배가 이제 나 안 사랑해서? 선배, 마음이 변한 것처럼. 떠난 것처럼 새삼스럽게 굴지 마. 선배는 나 사랑한 적 없었잖아. 처음부터 사랑해서 시작한 거 아니었잖아.  그럼 지금도 똑같아. 헤어질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선배는 나한테 약속했어. 노력하겠다고. 그 노력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 라며 이별을 부정합니다.

같은 시각 버스정류장에서 정종현은 "나 좋아하는 거 맞아요?" 라고 물었고, 왜 그런 걸 묻냐는 안수영에게 "모르겠어요. 나를 향한 수영 씨 마음이 사랑인지" 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이어 "연민인지. 종현 씨를 향한 내 마음에 사랑이 없는 거 같아요? 종현 씨는요? 종현 씨 마음은 사랑이기만 해요?" 라고 되묻습니다. 

하상수는 안수영에게 잘 들어갔는지 메시지를 보냈고, 안수영은 잠시 밖으로 나가 하상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자신의 집 앞에 있는 하상수를 보게 됩니다. 둘은 갑자기 밤길을 함께 걷게 되었고, 정종현이 창문으로 이 모습을 목격합니다. 안수영은  "할 말 있어서 온 거 아니냐" 고 물었고, 하상수는 "그냥 여기 걷고 싶어서 왔다" 라고 답하고는 안수영이 힘들어 보인다고 하자 하상수는 "그래도 되요" 라고 답합니다.

이별의 부정

다음 날 휴게실에서 안수영을 본 박미경은 반갑게 웃으며 "어젠 그러고 가서 미안해. 선배가 내 생일이라고 단 둘이 있고 싶었나 봐. 너무 늦게까지 얘기했더니 너무 피곤하네" 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그런 박미경을 바라봅니다. 

결국 양석현(오동민 분)은 불륜남으로 은행전체에 신상이 털렸고, 육지점장(정재성 분)은 큰 소리를 냈고, 2개월 정직을 당합니다. 박미경은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은행은 참 폐쇄적이야. 스캔들은 치명적이고" 라며 안수영을 쳐다보며 말했고, 가만있으면 승진에 앞길이 창창한데 양석현이 왜 그랬을까라고 말하는 마대리(이시훈 분)에게 "그러게요 후회할 게 뻔한데" 라고 대꾸합니다. 

양석현의 송별회자리에서 하상수는 어쩔 수 없이 박미경의 옆에 앉게 되었고, 이팀장(박형수 분)은 양석현에게 "너는 돌아이지? 그 여자가 좋았으면 처음부터 그 여자를 만났으면 됐잖아. 너는 탄탄대로 승진길이었잖아. 생각이 왜 이리 짧아? 사랑밖에 난 몰라야?" 라고 말했고, 양석현은 "너무 늦을까 봐요. 더 늦으면 정말 놓쳐버리게 될까 봐 그랬어요" 라고 답합니다. 하상수는 박미경에게 생각 좀 해봤냐고 물었고, 박미경은 자신은 이미 답했다며 하상수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아빠가 선배 전화 기다리더라" 라고 말했고, 하상수는 "우리 안 되는 거 알지 않냐" 라며 거절합니다.

그러자 박미경은 "양대리님처럼 돼도 상관없어?" 라고 물었고, 하상수가 상관없다고 답하자 "안수영이 다치는 건 괜찮냐. 나랑 헤어지고 안수영 만나면 안수영은 안 다칠 것 같냐. 각오한 거보다 더 많은 걸 잃을 수도 있다는 얘기야. 그러니까 더 생각해. 더 신중하라고" 라고 말했고, 하상수는 "그럼 넌 괜찮냐" "내 마음 다 알고 이러는 거 괜찮냐" 라고 되묻습니다. 박미경은 "뭐든. 헤어지는 것보다 낫다" 라고 답합니다.

박미경의 모친인 윤미선(윤유선 분)은 하상수의 모친인 한정임(서정연 분)을 찾아가 "그간 격조했습니다" 라며 예의를 차려서 이야기했고, "아시다시피 저희 집안이 댁에 비해서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려고 왔어요.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나이 찬 애들이 연애한다는데..."라고 말합니다. 이에 한정임이 "젊은 애들 사귀는데 미래까지 생각해야 하나요?"라고 답하자 "우리 미경이 욕심 안 나세요?" 라며 기가 막혀합니다. 한정임이 결혼 반대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윤미선은 "반대하는 거랑 반대당하는 건 다른 이야기다"라고 이야기하다가 뾰루지 올라왔다는 말에 깜짝 놀랍니다.

안수영은 퇴근하던 길에 정종현이 스터디그룹 사람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가게 되었고,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묻자 스터디그룹의 여학생인 차선재는 정종현을 바라보며 "저희 50일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이는 시험 보기 전 50일이라는 이야기였고, 차선재는 안수영에게 예쁘고, 은행에서 일하고 종현오빠랑 사귀어서 부럽다고 말합니다. 이어 차선재는 "저 종현오빠 웃게해도 되죠? 오빠가 그랬거든요. 언니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그런데 난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자꾸 웃어요 나랑 있으면"이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말없이 미소 짓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정종현은 안수영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집 앞에 있는 편의점이 폐점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곳은 안수영과 정종현에게 추억이 있던 장소였기에 둘은 씁쓸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정종현은 안수영에게 "우리 내일 데이트하자"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시험 얼마 안 남았지 않냐"라고 묻습니다. 이에 정종현은 "당분간 못 할 거 같으니 미리 하자는 거다"라고 말했고, 정종현은 안수영의 손을 잡고 걷습니다. 집 앞에 도착한 안수영은 "들어가자" 며 앞장섰고, 이에 정종현은 따라 들어갑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하상수는 박미경이 "안수영이랑 정종현 같이 산다"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안수영을 위해 산 타르트를 모친에게 가져다줍니다.

하상수의 모친인 한정임은 하상수에게 박미경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하상수는"헤어질 거야. 난 이미 헤어졌고, 미경이한테 시간이 좀 필요한 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이에 한정임은 "어떤 사람이야? 네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하상수는 "언제부턴가 시뮬레이션 같은 걸 하면서 살았어. 어떤 일에도 항상 결말부터 떠올려.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없을까 걱정하면서 해결방법까지 다 생각해야 맘 편해지는데 근데 그게 안 되게 해. 불안해. 불편해. 이런 상황도 내 감정도 근데도 다 상관없게 만들어"라고 말하며 지난번 박미경에 대해 이야기할 때와 다른 눈빛을 보입니다.

변해가는 박미경

다음 날, 박미경의 엄마 윤미 서는 하상수를 불러 함께 쇼핑을 하면서 아들 있는 친구들이 아들과 데이트하듯 쇼핑하는 거 부러웠다고 말하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말합니다. 하상수는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했고, 윤미선은 박미경도 불러서 "상수 처음 볼 때부터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너희 결혼 찬성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합니다. 이에 하상수는 "죄송합니다", "저, 미경이랑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윤미선이 돌아가자 박미경은 "어떻게 이래. 선배 좋다고 결혼 허락하겠다는 엄마 앞에서 기어이 이런 식으로 알게 했어야 돼?"라고 화를 냅니다.

하상수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하는 게 더 기만하는 거다", "너한테 미안해. 내가 준 상처 다 알아. 그런데 그렇다고 이 관계를 더 끌어갈 수는 없어"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그냥 나 사랑하면 안 돼? 난 선배 사랑하는데 선배는 왜 나 안 사랑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라고 말합니다. 하상수는 "내 감정은 네 잘못이 아니야, 미경아"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안수영은 헤어진대? 선배 나랑 헤어지면 안수영은 선배한테 오는 거 맞아?", "나 진짜 많이 노력했거든. 근데 나 이제 그런 거 안 해. 나쁜 사람 해서라도 내가 하는 사랑 가질 거야"라고 말합니다.

같은 시각, 안수영과 정종현은 데이트를 합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근사한 곳에 가서 식사도 하게 되었지만 시끄럽게 우는 어린이 손님 때문에 할 말을 놓치게 됩니다. 이후 공원에서 정종현은 안수영에게 커플링을 내밀었고, 안수영은 당황한 눈빛을 보입니다. 정종현은 안수영이 마음에 안 드는지 걱정했고, 안수영의 손가락에 끼어주려고 하지만 반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간 정종현은 조만간 집을 다시 구하겠다며, 수영 씨 돈도 금방 갚겠다고 말합니다. 이어 정종현은 자신의 수험표에 찍을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후 안수영은 정종현과의 대화들을 생각하고, 마침 하상수에게 "잘 자요"라는 메시지가 옵니다.

다음 날, 출장소에 온 박미경은 안수영을 불러내 "사과하러 왔어. 수영이 네가 종현 씨랑 같이 사는 거, 저번에 집에 갔을 때 눈치챘는데, 그거 상수 선배한테 말했거든"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는 알지? 그래도 미안해. 개인적인 일인데 무기처럼 써서. 더 미워하려고 했어. 조금 밉기도 했고"라고 말합니다. 이에 안수영은 "괜찮아요. 미워해도. 싫어해도. 그게 전 마음이 편하니깐"이라고 답했고, 박미경은 "그래서 편하지 말라고. 널 좋아하는 내 마음이 불편해서라도. 그것 때문이라도. 더 망설이라고. 네 마음 불편하라고. 나는 너 계속 좋아할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소경필이 바라봅니다.

모래성

출장소에서 함께 근무 중인 소경필은 안수영에게 갑자기 "대학 때 좋아했던 여자가 있다. 서로 첫사랑. 걔네 집안이 잘 사는 거 알았는데, 어느 날 사촌오빠가 찾아오고 알았다. 진짜 대단한 집안인 거. 뻔하죠. 헤어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버티다가 사촌오빠가 3번째 찾아온 날인가?" 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나 이거 아무한테도 말 안 한 비밀인데" 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근데 왜 저한테 하세요?" 라고 말합니다. 소경필은 너무 한가해서 그렇다고 말을 돌렸지만, 안수영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아마도 소경필이 박미경과 헤어진 것은 타의였던 거 같고, 그 사정을 그 누구에도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상수는 퇴근하는 길에 안수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를 보게 된 정종현은 하상수에게 말을 걸며 "근데, 누구랑 통화하신 거예요?", "박대리님 금방 나오실 거 같던데"라고 말하며 반지를 낀 자신의 손가락을 보이게 합니다. (무언가를 다 알고 있는 듯한 정종현)  집에 돌아간 정종현은 여전히 반지를 끼지 않은 안수영의 손가락을 보게 되었고, 실망하는 표정을 보입니다. 안수영은 사이즈가 맞지 않은 반지를 억지로 껴보았고, 마침 하상수가 집 앞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겨우겨우 반지를 빼냅니다. 

다음 날 갑자기 휴가를 쓴 안수영 대신 하상수가 출장소로 지원업무를 나가게 됩니다. 그 시각 안수영은 통영 바다에서 정종현과 하상수를 생각하다가, 자신과 만나게 된다면 하상수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하나씩 짚어봅니다. 하상수는 안수영을 만나기 위해 통영 바다로 향했고, 소경필의 생각 잘하고 결정한 거냐는 질문에 하상수는 "안 해 생각. 그런지 오래되었어" 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안수영은 자신을 찾아온 하상수에게 "잘 찾아왔네요" 라고 말했고, 힘들 땐 바다가 생각난다는 안수영에게 하상수는 힘드냐고 묻습니다. 모래성을 쌓은 안수영에게 하상수는 "잘 만들었네요" 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어릴 때부터 많이 만들었거든요. 모래는 공짜니까. 모래성 쌓는 걸 좋아하던 내가 뭘 깨달았는지 알아요? 언젠가 무너진다는 거. 이걸 아는데도 공들여서 만들고 밤새 불안해했어요", "그래서 내 손으로 무너뜨렸어요. 그럼 마음 편하니까" 라며 모래성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하상수는 그런 안수영을 막으며 "아닐 수도 있잖아요. 무너지지 않고 오래오래 남아있을 수도 있잖아요" 라고 말했고, 안수영은 웃으며 "달라졌네요. 하계장 님. 고마워요" 라고 답했지만 하상수가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가버립니다.

서울에 돌아온 안수영은 아버지 안인재(박윤희 분)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가 "왜 그랬어?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았어요?" 라고 물었습니다. 과거 안인재가 불륜을 저지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인재는 "안 되는 거 알면서도 멈출 수 없으니까" 라고 한 후, "후회했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선택 안 할 거야. 평생 괴로워할 거 알았으면" 이라고 답합니다. 안수영은 "아빠는 하나도 도움이 안 돼" 라고 하며 식당에서 나갔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안수영은 하상수에게서 모래성이 찍힌 사진을 받은 후,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지금 만날 수 있어요?"라고 묻습니다.

분노 엔딩

다음 날 출근한 하상수는 안수영에게 말을 걸지만 안수영은 무표정으로 나가버리고,  분노한 모습으로 은행에 나타난 정종현은 안수영에게 다짜고짜 "진짜예요?", "진짜냐고 묻잖아?" 며"말해봐"라고 분노합니다. 이에 안수영은 싸늘한 표정으로 "들었잖아"라고 말했고, 정종현은 갑자기 소경필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놀란 하상수가 "지금 뭐 하는 겁니까?" 라며 정종현을 말렸고, 이성을 잃은 정종현은 "너도 안수영이랑 잤냐고?"라고 말했고 놀란 하상수가 안수영을 바라보며 12회는 엔딩을 맞습니다. 

정종현이 분노하는 그 소문은 안수영이 일부러 퍼뜨린 소문인 듯하기도 합니다. 하상수와 안수영의 안타까운 이야기, 그러나 연인의 입장으로는 화가 날 법도 합니다. 이상으로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사랑의 이해" <12회> 리뷰를 마칩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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