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멘탈코치제갈길리뷰11 멘탈코치 제갈길 <5회> 겨우 형성되었던 라포가 또다시 무너지는 순간. "멘털 코치 제갈길" 'EP5. 내 어깨 위의 검은 새' 리뷰를 시작합니다. "6명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 의자게임이 다시 시작됐다. 안도할 틈도 없이 노래는 다시 시작되고 우리는 또 원을 그리고 돌아야 한다. 그 한 명이 내가 아니길 바라며" 수영스타 이무결 국가대표 선수촌의 멘탈코치 제갈길(정우 분)은 금지약물 복용의 정황이 있는 수영스타 이무결(문유강 분)에게 "너 약하지?" 라며 멘탈코칭을 제안합니다. 이무결은 도핑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어지러움과 이명에 고통스러워했고, 그날 밤 이무결은 수영장 물에 다이빙하자마자 목에 올가미에 걸려 나아가지 못하는 악몽을 꿉니다. 이무결이 수영장에 나오지 않자 이무결의 숙소에 찾아온 제갈길은.. 2022. 9. 27. 멘탈코치 제갈길 <4회> 제갈길이 멘탈코치를 담당할 사연이 있는 듯한 새로운 선수가 등장합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EP.4 지도에 없는 길'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막에 돌풍이 불면 살아있는 모든 것은 본능적으로 납작 엎드린다. 바로 옆에 사람조차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할 수 없는 모래바람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눈을 감고 몸을 최대한 낮추는 것" "돌풍은 앞서 사막의 지형을 바꾸고 과거의 지도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 때부터는 앞서 가는 사람이 길이 되고 그 발자국이 지도가 된다" 달라진 마음 3회의 엔딩장면이었던 누군가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이것은 제갈길(정우 분)의 꿈이었음을 드러납니다. (꿈으로만 끝나는 장면이길 바래봅니다) 고영토(강영석 분)는 제갈길이 다시 선수촌으로 출근해야 해서 마음에 부담이 생긴거라고 생각.. 2022. 9. 27. 멘탈코치 제갈길 <3회> 제갈길의 어린시절부터의 과거사가 펼쳐지며 3회는 시작합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사막의 낙타' 리뷰를 시작합니다. 날아차기 제갈길 차가을(이유미 분)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오달성(허정도 분) 코치를 보고, 제갈길(정우 분)은 갑자기 달려가서 오달성을 날아 차기합니다. 차가을과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제갈길의 다리를 보고 놀라고, 제갈길도 자신의 다리를 보고 놀랍니다. 오달성은 자신을 발로 찬 제갈길을 고소하겠다고 말했고, 구태만(권율 분) 인권센터장은 오달성에게 경찰서에서 사건 경위를 다 말할 거냐면서 만류합니다. 이어 구태만은 제갈길에게 다리는 금메달은 못 땄고 앞으로 먹고살 길이 막막하니 책 팔이, 감성팔이도 콘셉트 잘 잡았다면서 비아냥댑니다. 심리지원 팀 박승하(박세영 분)도 제갈길을 보더니 3년 넘.. 2022. 9. 21. 멘탈코치 제갈길 <2회> 아픈 다리로 갑자기 날아 차기를 한 제갈길. "멘털 코치 제갈길" 'EP.2 부상의 역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인권센터의 은폐 인권센터장 구태만(권율 분)은 자살한 오연지(이소희 분) 선수가 인권센터에 민원을 접수했다는 사시을 뒤늦게 알게 된 후,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이를 은폐하라고 지시했고, 직원들은 서류를 폐기합니다. 이후 구태만은 오연지 사건으로 인해 긴급 소집된 체육회 임원 회의에 참석했고,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설전을 이어가던 구태만은 체육회 고 회장(정규수 분)과 빙상연맹장 박상도(이철민 분)가 혹시 인권센터에서 오연지 선수의 민원을 제보받은 적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의심하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없다" 라고 선을 그었고, 당황하지도 않고 당당한 표정과 제스처로 거짓을 사실처럼 믿게 만.. 2022. 9. 20. 멘탈코치 제갈길 <1회 - 첫방송> "운 좋은 놈도 짜고 치는 놈은 못 당한다. 짜고 치는 판엔 절대 끼지 말도록 하여라" 도박으로 감옥까지 가게 된 제갈한량(윤주상 분)이 어린 아들 제갈길에게 남긴 말입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EP01.노력의 배신' 리뷰를 시작합니다. 13년 전 13년 전 제갈길(정우 분)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운명의 그날이 밝혀집니다. 13년 전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태만(권율 분)을 비롯한 선배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기강을 잡자 "안 맞겠다. 며칠 뒤면 시합이다", '왜 실업팀인 저희 둘만 스파링 파트너냐. 맨날 지는 역할만 하면 저희는 언제 이기냐" 며 반기를 들었고, 구태만은 "맞는 게 억울하면 나가서 쌈박질이나 해라", "넌 선수되기 전에 우리한테 먼저 뒤졌다" 라며 제갈길에게 야구방망이를 휘.. 2022. 9.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