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마음을읽는자들10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다행히도 공조는 잘 이루어졌고,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계속 발생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깔끔한 컨테이너 집 조현길(우정국 분)의 근거지 컨테이너를 찾아낸 송하영(김남길 분) 형사는 윤태구(박소진 분)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조현길은 없었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 특정 냉장고 등을 통해 조현길이 진범임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 속 가방을 꺼낸 송하영은 그 속에서 여자아이 머리핀과 칼을 발견합니다. 윤태구와 남일영(정순원 분), 송하영은 잠복을 했고, 아침이 되자 한 여성이 나타나 여기서 뭐하냐고 물었습니다. 누구를 기다린다는 남일영에게 여성은 "조 씨?" 라고 말합니다. 송하영은 그에게 조현길을 아냐고 물었고, 이 여성은 그 컨테이너 집의 집.. 2022. 1. 25.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범죄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면담 (feat. 막내의 합류) 범죄행동분석팀 막내로 통계관 정우주(려운 분)이 합류합니다. 첫 출근을 한 정우주는 국영수(진선규 분) 팀장에게 90도로 인사하며 본인 소개를 했고, 국영수는 "반가워요. 이따 봅시다" 라고 말하며 사라집니다. 이후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는 첫 면담 상대로 수감중인 장득호(이종윤 분)를 찾아갑니다. 장득호는 토막살인을 저질러 수감된 범죄자로,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연구하는 팀이다. 6년 전 사건에 대해서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 왔다" 라고 설명하는 송하영과 국영수에게 "갑자기 찾아와서 6년 전 일을 듣겠다고?" 라고 묻습니다. 송하영이 "6년 전 .. 2022. 1. 2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빨간 모자'를 잡았지만, 같은 사건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습성 첫 회에서 있었던 방기훈(오경주 분)이 범인으로 잡혔던 여성 살해 사건(최화연)과 같은 수법의 살해사건이 다시 일어납니다. 방기훈은 이미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있었고, 송하영(김남길 분)은 빨간 모자로 지목되어 범인으로 잡힌 양용철(고건한 분)을 직접 찾아갑니다. 양용철이 잡힐 당시 방기훈을 바라보며 "범인이 아니다" 라고 한 말이 신경 쓰였던 것입니다. 접견을 거부하던 양용철은 송하영이 영치금을 넣자 접견을 수락합니다. 결국 범죄자와 마주한 송하영. 송하영은 양용철에게 "왜 방기훈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냐" 고 묻습니다. 양용철은 "우리끼리 눈빛만 보면 안.. 2022. 1. 17.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주인공 송화영은 말수는 없지만 사건에 진심인 경찰입니다. 이야기는 어린 송화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린 송하영 어린 송하영은 엄마와 유원지에 가서 오리배를 타다가 물에 빠졌고, 물속에서 한 여자의 시체를 목격합니다. 그 순간 어린 송하영이 느낀 감정은 경악보다 슬픔이었습니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송하영은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아이였던 것입니다. 심리치료 중에도 어린 송하영은 물 속에서 보았던 장면을 그리면서 아픈 마음을 헤아리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은 비에 맞더라도 길에서 죽은 고양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면모는 훗날 경찰이 된 송하영의 삶에도 막강한 영향을 미칩니다. 1998년 빨간 모자 사건 1998년, 송하영(김남.. 2022. 1.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