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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주말드라마37

대행사 <8회> 강한나로부터 힌트를 얻었지만 고아인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대행사"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중간 점검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 분) 상무는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를 고용하며 칼을 갈았고 제작본부장인 고아인(이보영 분) 상무의 팀원들은 위기를 느꼈지만, 고아인은 최창수 팀이 메시지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걸 PT가 끝날 때까지 최상무가 모르길 바란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후 고아인은 우원그룹 PR광고 경쟁 PT를 준비하면서 "단 한 사람, 핵심 타깃한테 보내는 러브레터" 였지만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할 만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을 짜냅니다. 회장딸이자 SNS본부장 강한나(손나은 분) 상무는 그런 양 팀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간식을 들고 찾아갑니다. 강한.. 2023. 2. 5.
대행사 <7회> 최창수와 고아인의 소리 없는 전쟁에 강한나가 심판을 맡게 됩니다. "대행사" '배고픈 짐승에게 먹이를 주는 법' 리뷰를 시작합니다. 심판이 된 강한나 VC그룹의 회장 딸이자 SNS본부장인 강한나(손나은 분)는 자신의 사람으로 쓸 재목을 고르기 위해 제작본부장인 고아인(이보영 분), 기획본부장인 최창수(조성하 분)를 시험대에 올리며 어차피 앙숙인 두 사람을 붙여놓아 봤자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눈에 불을 켜고 경쟁하는 환경이 더 광고를 따올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강한나는 최창수와 고아인을 불러 "이번 우원그룹 PT는 기획이랑 제작 나눠서 진행할 거다. 각각 따로" 라고 말했고, 최창수는 "그건 안 된다 절대", "두 파트가 협의하면서 하는 건데 광고의 두 날개 중 하나를 떼어내면 비.. 2023. 1. 30.
대행사 <6회> 고아인과 최창수의 싸움에 끼게 된 강한나. 강한나와 한 팀이 될 사람은 누가 될까요? "대행사" '바보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리뷰를 시작합니다. 멍청한 혁신 VC그룹 회장 딸이자 신임 SNS상무인 강한나(손나은 분)는 언론사 인터뷰를 하고 기자들을 배웅하러 로비에 나왔다가 고아인(이보영 분), 최창수(조성하 분)가 서로를 치기 위해 꾸민 일에 휩쓸려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창수가 고아인을 곤란에 빠뜨 리기 위해 계열사 마케팅 임원들을 부르고, 권우철(김대곤 분)을 시켜 '모르면서 나대는 건 유죄', '초짜임원 OUT', '멍청한 혁신은 실패의 어머니' 등의 포스터를 붙였는데 이것이 이 일로 인터뷰를 진행한 강한나를 저격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강한나 상무는 "광고주를 공격하는 제정신이 아닌 임원이 있.. 2023. 1. 25.
대행사 <5회> 고아인과 최창수의 신경전에 들어오게 된 회장 딸 강한나. "대행사" '밤에는 태양보다 촛불이 밝은 법' 리뷰를 시작합니다. 단단한 사냥개 고아인(이보영 분) 상무는 모든 직원이 모인 회장딸 강한나(손나은 분) 상무의 취임식 자리에서 "상무님 처음이시죠? 대행사, 아니 회사 생활. 모르는 것 많으실 테니까 앞으론 물어보면서 일하시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키지도 않은 일하다가 사고 치지 마시고. 앞으로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 제 방으로 오라" 라고 말합니다. 이어 고아인은 바빠서 먼저 가겠다고 말했고, 돌아서는 고아인에게 강한나는 "고아인 상무님? 방 어딘지 알려 주고 가셔야죠"라고 말하자 고아인은 "그러네요. 제 방이 어딘지도 모르시겠네요. 그것도 물어보고 오세요" 라고 말합니다. 고아인을 무시하는 권.. 2023. 1. 22.
대행사 <3회> 상대가 쥐어준 권한을 마음껏 사용하는 고아인. "대행사" '사자가 자세를 바꾸면 밀림이 긴장한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재벌집 막내딸 VC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강한나(손나은 분)는 냅다 고성을 내지르곤, 놀라서 달려온 자신의 비서 박영우(한준우 분) 에게 "말도 안 된다" 며 SNS 화면을 보여주었고, 박영우가 "이건 아이돌 SNS인데... 뭐가?" 라며 어리둥절하자 "어제까진 내가 얘보다 더 팔로워가 더 많았다고. 그런데 음원 하나 더 내더니 내 위로 올라갔잖아"라고 비명을 지르며 분노합니다. 그리고 이내"안 되겠어. 어쩔 수없네. 극약 처방을 해야지"라고 말하며 박영우에게 "우리 회사 요거트 사 와"라고 말합니다. 박영우에게 요구르트를 건네받은 강한나는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켠 후 라이브 방송에 접.. 2023. 1. 21.
대행사 <2회> '임직원'은 바로 '1년짜리 임시직원'이었습니다. "대행사" 리뷰를 시작합니다. 승리 그토록 바라던 '상무' 로 승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된 고아인(이보영 분)은 승진과 함께 18년 전 신입시절을 떠올립니다. 신입시절 고아인의 카피를 본 당시 상사인 유정석(장현성 분)은 "카피라이터 뭔가 그럴싸해보이냐. 사람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지. 다른 일 찾아라. 넌 재능 없다" 라고 무시했고, 고아인은 화장실에서 울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이때 당시 선배였던 최정민(김수진 분)에게 조언을 구한 고아인은 "질리도록 써라. 지름길은 없다" 고 조언했고, 그날 고아인은 조언대로 밤새 카피를 작성했고, 다음날 사수 유정석에게 내밀었습니다. 회상을 마친 고아인은 제작팀들을 이끌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회식 자리..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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