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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269

커튼콜 <5회> 예상치 못하게 호텔 낙원에서 일을 하게 된 가짜 손자 유재헌.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슬아슬한 상황 지난 이야기에 이어 한밤중에 핏자국을 남기고 사라졌던 호텔 낙원의 창업자인 자금순(고두심 분)은 정원에서 산책 중인 모습으로 나타났고, 슬픈 꿈을 꾸면서 잠에서 깬 손녀 박세연(하지원 분)은 자금 순을 찾아다니다가 할머니를 만나 안도합니다. 자금순의 가짜 손자 리문성으로 위장해 가문에 입성한 유재헌(강하늘 분)은 아내 역할을 맡고 있는 서윤희(정 지소 분)와 함께 국내의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녀온 연기를 합니다. 그 둘은 가짜 할머니 자금 순에게 여행사진을 보여주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유재헌은 호텔 낙원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 분)의 유전자 검사 압박이라는 .. 2022. 11. 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4회> 메쏘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늘의 배우는 액션배우 '수현'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워킹맘 배우 수현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영어가 필요한 여성 액션 영화 시놉시스를 보고 최근 출산한 배우 수현을 추천합니다. 마태오 이사는 감독에게 수현을 어필하며 "수현 씨가 감독님 완전 팬이잖아요" 라는 거짓말로 감독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고, 이후 마태오가 수현에 대본을 전달합니다. 수현은 대본을 받고 "내가 딱 하고 싶었던 거야" 라고 말했고, 마태오는 "수현이 어떤 배우인지 한국에서도 확실하게 보여줘야지"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미팅 날까지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한 수현은 아기를 데리고 영화 미팅에 나섰고, 아이가 우는 바람에 결국 중요한 기회를 날려버렸고, 마태오 이사는 속상해하며 .. 2022. 11. 21.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15,16회-최종회> 홍난희의 사건 당일 인물들의 행적과 학교 호수에서 벌어진 진실일 밝혀지면서 법복 가족과 법으로 둘러싸인 사람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해로 가득한 부부 집으로 귀가한 나근우(안재욱 분)는 아내 한혜률(김선아 분)의 끼니를 걱정했지만 한혜률은 "당신이 뭔 상관이야" 라며 나근우에게 화를 냅니다. 나근우는 "당신은 여전히 강예(최정운 분) 엄마니까" 라고 했지만 한혜률은 "나도 그게 참 저주스러워. 강예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엮여 있다는 게" 라고 말했고, "이제 당신도 그만해. 나 정말 많이 참고 있어" 라는 나근우의 말에 한혜률은 "뭐? 참는다고? 당신이 참는다고? 강백이는 당신 때문에 죽었어" 라고 소리 지릅니다. 그러나 나근우는 "그만" 이라.. 2022. 11. 19.
커튼콜 <4회> 연극을 잘 해내고 이는 유재헌과 서윤희. 그리고 진심을 다하는 박세연.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새로 생긴 남동생 연극배우이면서 가짜 리 문성인 유재헌(강하늘 분)은 낙원 호텔을 찾아갔다가 가짜 사촌누나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 배동제(권상우 분)를 만나 날카롭게 대립합니다. 배동제는 "내가 결혼할 사람이랑 가까워 보이는 그 쪽은 누구신지" 라고 물었고, 박세연은 "아니야. 문성아 신경 쓰지 마" 라고 말했습니다. 배동제는 유재헌이 북한말을 쓰자 "아! 얘기 들었다. 북에서 온 남동생? 내 앞으로 형처럼 잘 챙길게. 차나 한 잔 할까?" 라며 친근하게 다가갔지만 유재헌은 본인에게 툭툭 말을 놓는 배동제에게 "나 처음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반말합니까? 우리 동네에서.. 2022. 11. 16.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회> 변영주 감독의 신작 캐스팅을 놓고 한솥밥 먹는 진선규와 이희준의 쟁탈전이 발발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폭탄 투하 메쏘드 엔터 대표 왕태자(이황의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직원들은 물론, 소속 배우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왕 대표와 각별했던 천제인(곽선영 분) 매니저의 담당 배우인 이희준은 "내 연기 인생에 등불 같은 분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아무래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며, 급기야 촬영까지 3주 남은 변영주 감독의 신작에 대해 "변영주 감독 영화 말이야. 아무래도 못할 것 같아. 천 팀장이 알아서 정리를 좀 해주라" 라며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다음날 회의에서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내가 만나서 설득해볼게"라고 말했지만, 담당 매.. 2022. 11. 1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회-첫방송> 대한민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메쏘드 엔터의 문을 활짝 열어 '매니저' 들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30여 명의 딜리버리, 스케줄 관리, 영업 기획, 계약, 언론홍보, 마케팅 등 배우와 관련된 일은 뭐든지 다 하는 매니저들, 그뿐만 아닙니다. 전화는 24시간 열려 있어야 하고, 야근은 시도 때도 없고, 밤샘은 빈번, 사생활은 보장 못하는 것이 직종의 숙명이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들도 소개가 됩니다. 명문대 출신의 재벌가 사위, 얼굴 잘생겨, 능력도 좋은, 즉 없는 것 없이 다 갖춘 야망의 아이콘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는 회사의 실 세답 게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습니다. 또한 매니저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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