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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267

살인자의 쇼핑목록 <2회> 정체를 드러낸 쌍절곤 할아버지. 그리고 위험에 빠진 안대성과 도아희. "살인자의 쇼핑 목록" 리뷰를 시작합니다. 단체미팅 한편 단체미팅에 나간 도아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미팅남의 질문에 경찰이라고 답합니다. 이에 미팅남은 "우와 보기와는 다르시네요. 근데 힘드시겠다" 며 대화를 이어갔고, 도아희는 울먹이며"네 저 힘들어요. 그런데 저 힘든 건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물어 미팅남을 당황하게 합니다. 또한 도아희는 다른 미팅남에게 "비상구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들어온 사람들 무슨 옷 입었는진 기억하세요?"라는 뜬금없는 질문들로 상대를 당황하게 했고, 도아희는 "쓸데없는 거 기억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 고 말하며 헤어진 안대성에게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도아희는 "이제 진짜 마지.. 2022. 5. 4.
O'PENing - 오피스에서 뭐하Share? <1회>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의 후속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O'PENing(오프닝)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시리지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CJ ENM의 신입 스토리 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입니다, 단막극 8편, 숏폼 2편(2부작, 4부작)으로 총 14부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시간에 하거나 아주 늦은 시간에 하는 것보다, 원래 드라마를 봐야하는 이 시간에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듯 합니다.) 첫번째로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아! 19금 입니다.....) ♥ 드라마소개 공유오피스에서 전 남친과 원나잇 상대를 만난 여자의 아슬아슬하고 핫한 19금 로맨스 * 공유 오피스 :.. 2022. 5. 3.
드라마 내일 <5회> 붉은 실로 연결된 인연을 끊어지지 않습니다. 드라마 "내일"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련의 전생 구련의 전생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어린 구련(갈소원 분)은 혼인을 앞두고 정인을 향해 미소를 짓습니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정인이 한숨을 쉬자, 구련은 "설마 저와 혼인을 하는 게 싫으신 겁니까?"라고 물었고, 정인은 "평생 변방을 떠돌 텐데 어찌 두고 갑니까?"라고 말합니다. 이에 어린 구련은 "그 대의에 제가 반한 겁니다"라고 답합니다. 특히 우연히 붉은 연지를 눈두덩이에 바르게 된 어린 련에게 전생의 낭군이 "붉은 색이 참 잘 어울린다" 고 말했고, 그것이 현재의 구련이 붉은색의 아이섀도를 바르는 이유가 된 듯했습니다. 그러나 도자기를 들고 누군가와 대치하며 피범벅이 되고 돌팔매질까지 맞던 구련의 모습이.. 2022. 4. 29.
살인자의 쇼핑목록 <1회> 그냥 '이광수가 돌아왔구나' 라는 느낌의 드라마가 왔네요. 첫회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살인자의 쇼핑목록" 리뷰를 시작합니다. 1996년 안대성과 오천원의 만남 초코파이 하나로 시작된 어린 안대성과 오천원(장원영 분)의 얽히고설킨 악연이 시작됩니다. 1996년 어린 안대성은 암기력과 정확한 암산력으로 엄마의 자랑이었고, 마침 수상한 차림으로 슈퍼에 와서 100원짜리 초코파이를 하나 사면서 오천 원을 내미는 남자를 바라봅니다. 마침 안대성은 이전에 있었던 지폐의 일련번호를 외웠고, 일련번호가 계속 똑같자 수상함을 눈치챕니다. 위조지폐범 오천원의 지갑에 가득 있는 오천 원짜리를 본 순간 어린 안대성은 오천원과 엄마를 슈퍼에 가둬두고 파출소에 신고를 하러 갑니다. 같은 시각 함께 갇힌 안대성의 엄마 한명숙(.. 2022. 4. 28.
드라마 내일 <4회> '나무' 치킨을 찾으러 간 구련과 최준웅은 과거의 치킨을 구했을까요? 드라마 '내일' '나무' 리뷰를 시작합니다. 1999년 치킨 찾기 최준웅(로운 분)의 절친 남궁 재수(류성록 분)를 살리기 위해 티코를 타고 1999년으로 향한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은 생명보험금을 타고자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재수의 아버지 남궁현(김경민 분)을 보게 되었고, 구련은 저승사자 능력을 발휘해 그를 구해냅니다. 구련은 남궁현을 다그치면서 시간이 없다면 다시 차를 타고 움직입니다. 현재에서는 남궁 재수가 "내일이 오늘과 다르지 않은 데 일 년 뒤는 다를까요? 끝나지 않은 시간의 숲에 갇힌 거 같아요" 라더니, 자신을 따라오는 임륭구(윤지온 분)에게서 도망치면서 계속 자살을 시도합니다. '실패는 다시 하란 뜻이다' 위급한 상황임을 .. 2022. 4. 16.
드라마 내일 <3회> '시간의 숲' 위기관리팀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 최준웅에게 첫 번째 미션이 주어집니다. 드라마 "내일' '시간의 숲' 리뷰를 시작합니다. 위기관리팀 김웅준 최준웅(로운 분)은 구련(김희선 분)과 임륭구(윤지온 분)가 있는 위기관리팀에 정식으로 합류합니다. 임륭구는 최준웅을 데리고 온 구련에게 "주마등 직원이 된다는 건 경쟁 수천 대 일을 뚫어야 하는 거다. 그런데 왜 저런 아무나를 들이십니까?"라고 말했고, 최준웅은 이를 듣고 기가 막혀합니다. 이어 임륭구는 "이게 참관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이십니까?" 라며 언짢아했습니다. 이에 구련이 "옆에 두고 조지려고"라고 하자 임륭구는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며 미소를 띄웁니다. 이어 이들은 위기관리팀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고 임륭구와 구련은 말없이 둘만 손잡이를 잡습니다...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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