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리뷰270 드라마 스폰서 <6회> 야심한 시각 은밀하게 만나는 마담(김로사 분)과 흥신소 사장 김강현(김강현 분) 엄청난 부를 거머쥔 이회장(박준금 분)의 주도 아래 비밀스런 계약을 맺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유일한 흥신소 김강현. 최고의 빌런이 아닐까 하네요) 이번 화에도 김강현 흥신소는 열일을 합니다! 현승훈(구자성 분)과 만나 착한 형인듯 정보를 캐내고, 이선우(이지훈 분)의 복수를 돕기 위해 이선우 아버지 사건을 같이 파헤치고 박회장(박근형 분) 앞에서는 한채린(한채영 분)의 근황을 전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발이 넓은 걸로 인정!!)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한채린은 이회장의 연락을 받고 갤러리로 향했고. "윗분들이 이회장님 갤러리를 특히 좋아하시던데, 그림만큼 자금 세탁에 좋은 물건이 없다고 하시던데?" 라고 말하.. 2022. 3. 26.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연쇄살인범 남기태를 마주한 송하영. 결국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대화의 시작 강도사건으로 검거된 남기태(김중희 분)는 송하영(김남길 분)을 보자마자 "구영춘 잡은 사람이죠?" 라고 단번에 알아봅니다. 송하영은 자신을 알아보는 남기태를 보고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남기태가 자신을 비롯한 경찰들이 그토록 찾아 헤맨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것을.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피해서는 안 되는 남기태와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송하영은 남기태에게 "난 취조하러 온 사람이 아니다. 남기태 씨 도와주려고 왔다. 난 이일이 왜 벌어졌는지 분석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 아무 얘기나 해보라" 고 했습니다. 송하영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공격성.. 2022. 3. 12. 드라마 스폰서 <4회> 사진작가 이선우(이지훈 분)는 아버지의 회사 새한 뷰티의 인수합병 이후에 자료는 전부 폐기되었는지 알아보다가 아버지의 컴퓨터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아버지가 검정 후드티의 괴한에게 골프채로 당하는 모습이 들어있었고, 쓰러진 아버지의 손에 있던 USB를 상처가 있는 의문의 손이 가져갑니다. 이후 한채린의 회사에서 검은 후드티를 발견한 이선우는 그를 쫓아갔지만 잡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데이빗 박(김정태 분)이 키우던 모델 주영찬이 기권하자 우승을 하게 된 현승훈(구자성 분) 로비에서 현승훈을 만난 데이비드 박은 본인의 약점 때문에 기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승훈에게 화풀이를 하며 뺨을 장난인 듯 아닌 듯 계속 세게 때립니다. 이때 이선우가 로비에 나타났고, 데이비드 박에게 "사람 인생 망치는.. 2022. 3. 1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자신에게 너무나 위험한 프로파일러의 삶.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영춘 검거 그 후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윤태구(김소진 분)는 구영 춘의 피해자들을 위해 봉안당을 찾았습니다. 무연고 피해자에 찾는 사람도 없다는 말에 국영수는 "고단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 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만 누리게 해 주시죠. 구영춘은 꼭 지옥만 보게 해 주시고" 라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송하영은 "구영춘한테는 지옥도 사치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윤태구가 밤낮으로 신원미상 연고자를 찾는다고 고생하는데 여기까지 올지 몰랐다는 국영수에게 송하영은 "윤팀장님, 머리 안 자르는 거 피해자 때문이에요. 긴 머리가 주는 거추장스러움이 보인이 할 수 있는 애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2022. 3. 8.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8회> 드디어 잡힌 연새 살인범 구영춘. 그의 마음은 더욱 악마 같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영춘의 과시 성향 탈주범 구영춘(한준우 분)을 마주친 윤태구(김소진 분) 팀장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잠시 망설이다가 흉기를 맞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송하영(김남길 분)이 구영춘을 제압합니다. 결국 윤태구는 구영 춘의 손에 수갑을 채웠고,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잡혀온 구영춘을 보며 김봉식(서동갑 분) 계장은 "내 식구가 칼을 맞았는데", "송경장 그 옆에서 뭐했냐?" 라며 흥분했고, 남일영(정순원 분) 형사 역시 분노합니다. (자신 때문에 구영춘을 놓쳤는데 김봉식 계장 너무 뻔뻔합니다) 이에 상사들은 말리면서 "시신이 확인이 돼야 진술에 신빙성이 생긴다" 면서 형사과장 백준식(이대연 분)은 .. 2022. 3. 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 더욱 강력해진 내용으로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PART 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PART 1 지난 PART1에서 고급주택에 침입해서 수 차례 둔기 살인을 저지른 구영춘(한준우 분). 범죄행동분석팀은 연쇄살인범의 등장을 직감했고, 뒷모습만으로 공개수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구영춘을 검거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학교 운동장을 달리다가 수돗가에서 칼을 가는 한 남성이 나옵니다. 이 남성, 남기태(김중희 분)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칼로 찌르며 PART1 은 엔딩을 맞았습니다. 2004년 4월 2004년 4월, 수사를 나가던 송하영(김남길 분)은 사건 조서에 '레저용 칼'이라는 단어를 듣고, 자신이 전에 봤던 사건 조서를 떠올리며 정우주(려운 분)에.. 2022. 2. 2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