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짝이는워터멜론10 반짝이는 워터멜론 <16회-최종회> 아빠 하이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결국 아빠 하이찬은 청각을 잃게 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잘못된 분노 윤청아(신은수 분)의 계모인 임지미(김주령 분)는 자신의 친아들인 윤주엽(권도형 분)의 뺨을 때리며 "내가 온갖 더러운 짓 다해가며 진성가 호적에 올려놨으면 지키는 건 네가 했어야 한다. 숨겨놓은 자식 아니라 죽은 아들이 살아 돌아왔대도 어떻게든 지켰어야 한다. 어떻게 단 한 번을 회장님 마음에 들지는 못하냐. 밖에서 굴러들어 온 돌덩이도 회장님 마음에 박히는데"라고 폭언을 내뱉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재혼한 남편인 진성악기 회장의 눈 밖에 나서 분노한 것입니다.) 윤주엽은 모친 임지미의 폭언을 들은 뒤 차를 거칠게 몰고 가다가 길에서 하은결(려운 분)을 발견했.. 2023. 11. 29.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회> 아빠 하이찬의 사고를 막기 위한 하은결의 노력이 계속되면서 함께 타임슬립한 온은유와 하은결의 인연도 공개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실제 이야기 하은결(려운 분)이 타임슬립하기 전인 1995년 6월. 당시 18살이었던 하은결의 부친 하이찬(최현욱 분)은 자신을 찾아온 절친 오마주(안도규 분)에게 백야뮤직의 사장 최현(박호산 분)에 대해 물으며 "부탁한 건 알아봤냐. 정말 천재 기타리스트가 왔냐" 라며 궁금해했고, 오마주는 "맞다. 현율이 말이 거짓이 아니었다"라고 전합니다. (과거 현율은 최현의 과거에 대해 말했었습니다.) 하이찬은 당장 최현 사장을 만나러 가자며 들떴고, "자작곡 들려주러 가야 한다" 라면서 전국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에 나가겠다고 밝힙니다. 이를 들은 오마주는 당황.. 2023. 11. 15.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회> 하은결과 온은유는 드디어 서로가 시간여행자임을 알게 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심 2023년에서 1995년도로 시간여행 중인 하은결(려운 분)은 공항에서 울고 있는 온은유(설인아 분)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은결은 온은유가 2023년에서 온 최세경(이소연 분)의 딸 온은유 이었는지 모르고, 1995년의 최세경(설인아 분)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로 합니다.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열심히 길을 찾고 성실히 길을 늦출거야. 그래야 너랑 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네가 좀비여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우린 같이 있자"라고 이야기했고 이 말을 들은 온은유도 하은결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엄마의 첫사랑.. 2023. 11. 11. 반짝이는 워터멜론 <8회> 나쁜 사람들에게 맞아 길에 쓰러진 하이찬, 2023년에 돌아간 하은결의 이야기.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쓰러진 하이찬 앞서 사례금을 노린 일당들에게 맞은 1995년도의 18살 하이찬(최현욱 분)은 "도와준다며?", "대학도 보내준다며?"라고 중얼거리며 하은결(려운 분)을 떠올렸고, 우연히 하이찬을 보고 쫓아왔던 윤청아(신은수 분)는 골목에 쓰러져 있는 하이찬을 발견합니다. 윤청아는 119에 전화하려고 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농인이었고, 길에 지나가는 누구라도 붙잡고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으나 모두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마침 하이찬과의 만남이 어긋나게 된 온은유(설인아 분)를 발견한 윤청아는 '세경이다' 라며 잠시 고민했지만 곧 하이찬이 누워있는 곳을 데려가 도움을 청합니다. (윤청아는 .. 2023. 10. 24. 반짝이는 워터멜론 <7회> 유학에서 되돌아온 최세경은 최세경이 아닌 최세경의 딸이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21세기에서 온.... 슈퍼에서 나오는 최세경(설인아 분)은 공중전화박스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았고, 마스터(정상훈 분)는 "여행은 즐거우신가요?"라고 묻습니다. 최세경은 "뭐야? 아저씨였어요? 전화를 할 거면 미리 전화를 주셨어야죠. 됐고요. 난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답했고, 마스터는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군요" 라며 최세경이 시간 여행자였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이에 '그렇다. 나는 지금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중이다. 이름은 온은유. 이미 짐작했을 테지만 21세기에서 온 최세경의 딸이다'라는 내레이션이 흐릅니다. 유학에서 돌.. 2023. 10. 19.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 최세경의 내레이션으로 이번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뷰를 시작합니다. 만남 "눈부신 조명이 켜지고 사람사람들은 내 이름을 부른다. 인생은 당연히 그렇게 반짝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 이름을 듣기 전까지는...." 최세경의 양모(오현경 분)는 딸 한나가 죽은 이후 어린 최세경을 입양했고, 어린 최세경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서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린 최세경을 보며 사라진 신인여배우를 떠올렸고, 양모는 그런 상황을 싫어합니다. 어느 날 최세경의 양모는 술을 마시며 "저 아이는 절대 우리 한나를 대신할 수 없어요. 결이 달라도 너무 달라" 라고 말했고, 죽은 딸 한나를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는 아내를 보며 최세경의 양부는 "술 마시지 말고 약 먹어. 술은 아무 도.. 2023. 10.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