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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월화드라마4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2회-최종회> 12회의 EPISODE가 나오는 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이 실제의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흥미로웠던 드라마였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날 같은 시각, 메쏘드 엔터는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 준비로 한창 바쁩니다. 천제인(곽선영 분) 팀장은 부국제 단독 MC로 발탁된 배우 김아중을 위해 저명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준비합니다. 김아중은 천제인이 가져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그 모습을 본 천제인은 "기가 막힌다. 너무 예쁘다" 고 감탄합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MC가 이 정도는 해줘야지 안햔. 오늘 레드카펫 밟는 거랑 의미가 다르다.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김아중이 움직이자 드레스가 터지며 위기가 찾아옵니다... 2022. 12. 1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회> 대배우 이순재 배우님이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 이야기였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기 인생의 위기 후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존경받는 배우 이순재는 영화 촬영 중 대사는 외웠지만, 감독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순재와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 뇌졸중 증상으로 회복 전까지는 시간 개념이 뒤죽박죽 섞여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순재의 상태를 알게 된 투자사는 그가 작품에서 빠져줄 것을 주문했고, 감독은 그대로 자리를 지켜주길 바랍니다. 이 상황 속 이순재는 메쏘드 엔터를 찾아가 "그 동안 내 손으로 작품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이번 영화도 끝까지 갈 수 있게 도와달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남고 싶.. 2022. 12. 13.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0회> 역대급 아티스트 다니엘 헤니 배우님을 중심으로 류현경 배우님이 감독으로 출연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김중돈 매니저 이야기 오훈(노민우 분) 감독은 신인 배우인 강희선(황세온 분)을 보고 난 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합니다. 오훈 감독은 영화 OST 테스트를 위해 강희선을 녹음실에 불렀지만 문자메시지를 보내 "많이 생각해봤는데 OST는 없었던 일로 하자" 라며 OST 가수로 합격시키지 않습니다. 이어 오훈 감독은 "대신 내 영화에 상대역으로 함께 해 달라. 사운드 트랙도 함께 부르자" 며 제안합니다. 무명 배우인 강희선에게는 엄청난 기회였고, 평소에도 함께하는 모든 여배우들을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그의 행동이 못마땅했던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은 "아닌데? 캐스팅 끝.. 2022. 12. 1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9회>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 김주령 배우님이 이번 이야기의 아티스트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복잡한 마태오 이사 신입 소현주(주현영 분)의 모친 소정희(김영아 분)는 서울로 상경한 소현주가 친부인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의 회사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딸 걱정에 자취방을 찾습니다. 소현주는 엄마와의 점심 약속 자리에 마태오를 초대했고, 레스토랑으로 들어서는 마태오를 향해 소정희는 여전히 멋있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넵니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마태오를 찾아온 아내 송은하(정혜영 분)와 마주하게 됩니다. 앞서 마태오와 잠시 키스를 했던 마태오 바라기 유은수(김국희 분)는 송은하가 회사에 찾아오자 급하게 나가려 했고, .. 2022. 12. 7.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7회> 오늘의 메쏘드 엔터의 배우는 실제 부부인 손준호, 김소현 배우님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남매 매니저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은 신입 직원인 소현주(주현영 분)에게 "고은결 현장에서 잘하냐" 고 물었고, 소현주는 "열심히 한다고 다들 칭찬 많이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에 천제인은 "잘해야지. 아빠 믿고 설친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이라고 걱정했고, 소현주는 "그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성실하고 인성 좋다고 배우랑 스태프들 사이에서 다음에도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고 설명합니다. 천제인은 "앞으로 고은결 배우는 네가 팔로우 해라. 촬여이라고 얼마 되지도 않지만 있는 거라도 현장 경험도 할 겸 나가라"고 제안합니다. (고은.. 2022. 11. 29.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6회> 오늘의 메쏘드 엔터 배우는 '김수로'와 '김호영'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출가 & 주인공배우 '김수로'는 연극을 사랑하는 배우로, 배우 후배 '김호영'의 첫 연출작 '돈 주앙'의 주인공을 맡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협업은 매 순간 삐걱거립니다.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수영장. 김수로는 "원작의 본질을 다 흐려 놓는 것" 이라며, 주인공이 물에 들어가는 장면을 빼자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하지만 김호영은 "요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 이라며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팽팽히 맞섭니다. 그러나 김수로의 막무가내 주장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수영장 펌프에 수영복이 걸려 빨려 들어가면서 죽을 뻔한 뒤로 물 공포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를 김호영에게 솔직히 말할..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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